[스포티비뉴스=이강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 ‘찰장군’ 찰리 아담이 현역 은퇴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아담은 지난 21일 개인의 SNS에 자신의 은퇴를 발표하는 게시물을 업로드했습니다. 아담은 선수 시절 리버풀과 스토크 시티를 거치며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선수인데요. 2020년 스코틀랜드 던디 FC에 입단해 약 2년간 활약한 아담은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날카로운 왼발 킥 능력과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갖췄던 아담. 특히 2014/15시즌에는 환상적인 장거리 골을 성공시키며 리그 올해의 골을 수상했던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축구 팬들은 대부분 아담을 축구계에서 가장 거칠었던 선수 중 한 명으로 기억하는데요. 아담은 상대 선수에게 거친 파울과 몸싸움을 마다하지 않으며 상대 팀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4/11 시즌 당시 알렉시스 산체스의 목을 조르며 수비하는 장면은 많은 축구 팬의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한편 아담은 선수 생활 은퇴 후 코치 연수를 받고 지도자의 길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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