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먼시.
▲ 맥스 먼시.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2연승을 달렸다.

다저스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라이벌 매치에서 8-2로 이겼다. 다저스는 2연승을 기록하며 69승 33패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2연승 뒤 1패를 안으며 51승 52패로 승률 5할 밑으로 떨어졌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우익수)-트레이 터너(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제이크 램(지명타자)-개빈 럭스(2루수)-맥스 먼시(3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제임스 아웃먼(좌익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다저스는 1회말 실점하며 시작했다. 1회말 다린 러프에게 사구, 윌머 플로레스에게 좌전 안타, 루이스 곤잘레스에게 번트안타를 맞으며 2사 만루 위기에 섰다. 다저스는 데이비드 비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선취점을 내줬다.

2회 다저스는 경기를 뒤집었다. 램이 우전 안타를 쳤고, 투수 폭투로 2사 2루가 됐다. 이어 먼시가 중월 2점 역전 홈런을 쏘아 올렸다. 먼시 시즌 10호 홈런이다.

3회초 다저스는 아웃먼 좌전 안타와 베츠 좌익수 쪽 2루타로 무사 2, 3루 기회를 잡았다. 트레이 터너가 좌익수 쪽 희생플라이를 날려 한 점을 보탰다. 프리먼은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려 2루 주자 베츠를 홈으로 불렀다. 이어지는 1사 1루에 스미스가 좌익수 쪽으로 2루타를 때려 1루 주자 프리먼 득점을 도왔다.

5-1로 앞선 다저스는 5회초 프리먼과 스미스 연속 2루타로 한 점 더 뽑았다. 그러나 5회말 플로레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내주며 4점 차를 유지했다. 다저스는 7회초 트레이 터너 중월 솔로 홈런으로 한 점 더 달아났다. 트레이 터너 시즌 17호 홈런이다. 8회초 다저스는 아웃먼 2루타와 트레이 터너 볼넷, 프리먼 1타점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다저스 선발투수 앤드류 히니는 4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5이닝을 채우지 못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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