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FC바르셀로나 공식 SNS
▲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첫선을 보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FC바르셀로나 공식 SNS
▲ 전반 막판 부딪혔던 두 팀. ⓒ연합뉴스/AP
▲ 전반 막판 부딪혔던 두 팀.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경기 막판까지 몰아붙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0-1로 졌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다. 안수 파티와 하피냐가 측면에서 지원했다. 페드리, 세르히오 부스케츠, 가비가 중원을 구성했다. 호르디 알바, 에릭 가르시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로날드 아라우호가 포백을 맡았고 골키퍼 장갑은 테어 슈테겐이 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에당 아자르를 제로톱으로 활용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호드리구가 양 측면에 섰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레앵 추아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 데이비드 알라바, 안토니오 뤼디거, 에데르 밀리탕, 루카스 바스케스가 수비를, 골문은 티보 쿠르투아가 지켰다.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에서 터졌다. 28분 하피냐의 왼발 중거리포가 레알 마드리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쿠르투아도 손을 뻗었지만 막기 역부족이었다.

공방전이 이어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의 측면 돌파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양 팀은 전반 막판 신경전을 벌였다. 바르셀로나가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이 끝났다.

두 팀 모두 후반 시작과 함께 변화를 줬다. 레알 마드리드는 중원 3인을 모두 바꿨다. 루카 모드리치, 카세미루, 토니 크로스가 투입됐다. 아자르, 뤼디거, 알라바 대신 마르코 아센시오, 페를랑 멘디, 나초 페르난데스가 들어왔다.

바르셀로나는 우스만 뎀벨레,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프랭키 더 용, 알레한드로 발데를 넣었다. 레반도프스키는 교체됐다.

다양한 선수 기용을 이어갔다. 바르셀로나는 18분 선수 6명을 교체했다. 골키퍼 이냐키 페냐까지 그라운드를 밟았다.

치열한 중원 싸움이 계속됐다. 뎀벨레는 42분 문전 슈팅으로 추가골을 노렸지만, 쿠르투아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추가 득점은 없었다. 바르셀로나의 1-0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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