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 NEWS=김민경 인턴기자] 2년 연속 14승을 거둔 3선발의 임시 대체자는 누굴까.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이 류현진(28)의 짧은 공백을 메울 선수를 찾는 데 신경을 쏟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매팅리 다저스 감독이 어깨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류현진을 대신할 선수를 찾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유력 후보로는 마이너리그에서 담금질을 하고 있는 조 윌랜드, 카를로스 프리아스, 마이크 볼싱어, 잭 리 등이 물망에 올랐다.

현재 다저스는 류현진의 부상 회복기간을 고려해 4월 14일(혹은 15일)과 4월 23일(혹은 24일) 경기에 나설 5선발을 급구 중. 그와 관련해 매팅리 감독은 데이비드 허프, 채드 고딘 등 여러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롱 릴리버를 기용하는 방안과 윌랜드, 프리아스, 볼싱어, 리 중 한 명을 콜업해 류현진이 돌아올 때까지 선발로 기용하는 방안 사이에서 고심하고 있다.

다저스를 20년 넘게 담당한 켄 거닉 기자는 류현진 임시대체 선발에 대해 보도하며 "늘 그렇듯 매팅리 감독은 규정을 잘 이용해야 한다. 40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 중 마이너리그 옵션에 걸려있는 선수는 부상 선수를 대체해야하는 경우에도 반드시 10일간 마이너리그에 머물러야 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종 25인 로스터에 포함될 선수는 반드시 40인 로스터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류현진 ⓒ Gettyimages



[영상] 류현진 18일 텍사스전 투구 영상 ⓒ SPOTV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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