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물 김민재가 포르투갈전을 앞둔 훈련에 빠졌다. ⓒ연합뉴스
▲ 괴물 김민재가 포르투갈전을 앞둔 훈련에 빠졌다.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도하(카타르), 월드컵 특별취재팀 이성필 기자] '괴물' 중앙 수비수 김민재(26, 나폴리)가 또 훈련을 걸렀다. 

김민재는 30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 포르투갈전 대비 훈련에 빠졌다. 

지난 24일 우루과이와의 1차전 후반 13분 다르윈 누녜스(리버풀)를 막다 오른 종아리 근육을 다친 김민재는 28일 가나전을 앞둔 훈련에 빠지고 숙소에서 치료와 회복에 병행했다. 

가나전 출전이 쉽지 않았던 김민재는 선발 출전하는 투혼을 보여줬다. 후반 막판 교체되며 지친 모습을 보였고 팀은 2-3으로 패했다.  

오는 3일 포르투갈전 출전은 미지수다. 29일 회복 훈련에서는 훈련장에 나와 자전거를 타며 몸을 만들었지만, 이날 훈련에는 빠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김민재를 뺀 26명이 모두 훈련장에 나와 훈련한다. 김민재는 숙소에서 회복에 전념한다"라고 말했다. 

전날 파울루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전 구상에서 김민재를 뺀 수비 변화에 대해 "없다(NO)"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번에도 김민재의 회복이 관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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