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김이나 인스타그램
▲ 출처ㅣ김이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이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 보고 쓰는 난장판 일기"라며 장문의 글을 작성했다. 

김이나는 "운동경기는 이겼을 때 너무 짜릿한 만큼 졌을 때 허탈감이 너무 크다. 불기둥 뿜던 가슴에 거대한 분화구가 생긴다. 선수들은 오죽할까"라며 "벤투발노발하는데 너무 이해가고, 야구팀 응원하는 사람들 진짜 존경스럽다. 이런 감정을 일 년에 몇 번을 느끼는 건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정말 쫄깃했고 두 번째 골 들어갔을 때 너무 소리 질러서 목 아픈 것도 행복했다. 솔직히 응원하면서 몇몇 선수들한테 급작스러운 태세 전환하던 나만 추하지 우리 선수들은 멋있었어. 포르투갈 경기 두 점 차 우승이라는 꿈을 품어본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이나는 해당 게시글 댓글에 "근데 이강인 좀 빨리 봤으면 좋겠다. 모르겠다 다 이유가 있겠지 뭐"라며 소신발언을 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2월 3일 포르투갈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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