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료에서 적으로, 해리 케인과 가레스 베일의 맞대결이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경기에서 펼쳐질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동료에서 적으로, 해리 케인과 가레스 베일의 맞대결이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경기에서 펼쳐질 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이충훈 영상 기자] 카타르월드컵 B조 1위 잉글랜드와 최하위 웨일스가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대격돌합니다.

역사적으로 영원한 앙숙으로 불리는 두 팀. 월드컵 역사상 첫 영연방 더비인 만큼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한때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에이스들의 맞대결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웨일스의 64년 만의 카타르 본선행을 견인한 베일은 미국과 첫 경기에서 페넡티킥을 유도한 뒤 직접 마무리까지 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이란전에서 침묵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거울 전망입니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을 차지했던 케인은 카타르에서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 심지어 이란전 상대 선수의 과격한 태클로 인한 부상 소식이 들려오며 온전한 몸 상태로 웨일스 전을 소화하기에는 어려워 보입니다.

잉글랜드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크지만, 결코 안심할 수만은 없는 상황. 3점 차 이상 승리 시 토너먼트행을 바라볼 수 있는 웨일스의 마지막 총공세를 막아낼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웨일스와 잉글랜드가 오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B조 4차전에서 맞붙는다.
▲ 웨일스와 잉글랜드가 오는 3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월드컵 B조 4차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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