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 이승기.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소속사와 갈등 중인 이승기가 삭발 후 연기에 집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3일 영화계에 따르면 이승기는 주연을 맡은 영화 '대가족' 촬영을 맞아 최근 삭발을 감행했다. 주지스님 역할을 맡은 만큼 출연을 확정했을 때부터 예정된 일정이나 다름없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최근 분쟁에도 불구하고 이달 초 시작된 '대가족' 촬영에 묵묵히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승기가 2018년 '궁합' 이후 4년 만에 선택한 스크린 복귀작인 '대가족'은 엘리트 의대생이 홀아버지를 두고 출가해 절의 주지가 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 휴먼 코믹 영화. 이승기가 주인공을 맡았다. 영화 '변호인' '강철비' 시리즈의 영우석 감독이 연출하며 이승기 외에 김윤석 등이 캐스팅됐다. 

한편 최근 이승기는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로부터 18년 동안 100억 원이 넘는 음원 수익을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며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승기는 2014년 '내 여자라니까'를 발매하며 데뷔, 이후 가수 배우 예능인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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