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널이 영입을 노리는 애스턴 빌라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
▲ 아스널이 영입을 노리는 애스턴 빌라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
▲ 아스널은 토마스 테예-파티의 잦은 부상에 루이스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아스널은 토마스 테예-파티의 잦은 부상에 루이스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아스널이 세 번째 도끼를 들 모양이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 등 주요 매체는 29일(한국시간) '아스널이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애스턴 빌라의 더글라스 루이스를 위한 세 번째 영입 제안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브라질 출신의 중앙 미드필더 루이스는 애스턴 빌라에서 네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대인 방어 능력이 있고 전방으로 볼을 연결하는 시야도 좋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스널은 지난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조용히 영입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애스턴 빌라의 거부로 무산됐다.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이적료 책정에 이견이 있어 역시 거래가 불발됐다. 

루이스와 애스턴 빌라의 계약은 내년 여름이면 종료된다. 아스널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를 낮춰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여름 이적 시장 당시 2천3백만 파운드(363억 원)를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히려 1천5백만 파운드(236억 원)에 제안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맨체스터 시티에서 1천250만 파운드(197억 원)에 애스턴 빌라로 이적했던 루이스라는 점을 고려하면 재미난 계산법이다. 반드시 찍어 영입하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무엇보다 루이스와 같은 포지션을 토마스 테예 파티의 체력이 시간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어 대체자 영입이 시급하다. 테예 파티는 2020년 여름 아스널 이적 후 무려 9차례 부상과 마주했다. 허벅지, 발목, 사타구니 등 부위도 다양하다. 

미드필더진이 좀 더 두꺼워지기를 바라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루이스 영입을 위해 구단과 다각도로 움직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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