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MBC '라디오스타'
▲ 출처|MBC '라디오스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전처와 이혼을 언급하며 저세상 쿨함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투머치 그 잡채' 특집에 하희라, 임호, 김영철, 정겨운이 출연한 가운데 김구라가 쿨한 이혼 이야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정겨운은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MC로 활동하는 데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혼 후 재혼으로 새 가정을 꾸린 정겨운은 "항상 말조심을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처가 식구들이 본다"고 언급했고, 정겨운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 "저는 악플이 워낙 많았다보니 그런 부분이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정겨운은 이어 "아내가 용기를 줘서 하게 됐다. 이혜영 누나도 함께 MC로 출연하는데, 누나가 되게 쿨하다"면서 "앞뒤를 안 가리고 '너 소송이야 협의야'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귀띔했다. 

이야기를 듣던 도경완은 "혐의가 안 되면 소송을 가는 거냐고 물었고, 역시 이혼 경험자인 김구라가 "그렇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구라 형은 소송이냐, 협의냐?"는 김영철의 질문에도 "협의다. 그렇게 갚아줬는데 뭐"라고 응수, 저세상 쿨함을 뽐냈다. 

2015년 아내와 이혼한 김구라는 당시 전처의 빛 17억 원을 갚아준 것으로 잘 알려졌다. 김구라는 이후 2020년 재혼해 지난해 9월 늦둥이 딸을 얻었다. 

▲ 출처|MBC '라디오스타'
▲ 출처|MBC '라디오스타'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