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학두 성형 전(왼쪽), 후. 출처| 강학두 방송 캡처
▲ 강학두 성형 전(왼쪽), 후. 출처| 강학두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유튜버 강학두가 코 성형 부작용을 호소한 가운데, 해당 수술을 집도한 병원이 반박했다. 

강학두는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코가 녹아 내리고 있다"라고 코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강학두는 모 성형외과에서 네달 동안 코 성형을 받고 현재 극심한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네달 동안 모 성형외과에서 코 성형을 했다. 7~8번의 마취 수술이 있었고, 4번의 코 개방을 했다"라며 "이후 코에 염증 덩어리가 생겼고, 콧대가 대각선으로 돌아갔다"라고 주장했다.

강학두는 코끝이 뭉툭해지고 보라색으로 변해버린 사진을 공개하며 "항생제와 링거 투입을 거의 매일 하고, 수면마취로 간 수치 500을 처음 달성했다"라며 "대학병원에 갔더니 예전으로 돌아가려면 이마피판수술을 해야 한다더라"라고 했다. 

그는 균침식으로 부작용의 원인을 설명하며 "예전으로 돌리려면 그때 이미 코는 망가져 있을 것이라고 했다"라며 "무지개 다리를 건너려 했다"라고 계속되는 부작용에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하려 했다고 호소했다. 

반면 강학두의 코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유튜버의 글은 사실과 다르다"라며 "금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서초경찰서에 형사고소가 진행됐다"라고 강학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원은 진료상의 과실이 부존재하며 법적 절차를 진행하여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이다. 본원 역시 억울하고 답답한 입장을 자세하게 밝히고 싶지만, 타인의 진료기록을 온라인 상에 상세하게 게시할 수가 없으므로 병원으로 문의를 주실 경우 자료와 함께 확인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부작용과 병원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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