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임창만 영상기자·장하준 기자]누녜스와 홀란드가 화려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많은 기대를 받으며 각각 리버풀과 맨시티에 입단한 다윈 누녜스와 엘링 홀란드. 비슷한 시기에 우승 경쟁팀으로 입단한 두 명의 프리미어리그 신입생은 첫 경기부터 활약했습니다.

먼저 지난 6일 펼쳐졌던 풀럼과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이날 리버풀은 경기 전 예상과 다르게 승격팀 풀럼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미트로비치에 멀티 골을 허용하며 계속 끌려갔던 리버풀의 구세주는 다름 아닌 누녜스였습니다.

후반 18분 감각적인 힐킥으로 동점 골을 만들었고, 후반 35분에는 살라의 동점 골을 어시스트한 누녜스. 리버풀은 누녜스의 1골과 1개의 어시스트로 2대2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누녜스가 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자 이어서 홀란드가 응답했습니다. 홀란드는 8일에 펼쳐진 웨스트햄전에서 멀티 골을 폭발시키며 화끈한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지난 달 30일에 펼쳐졌던 커뮤니티 실드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의문점을 남겼던 홀란드. 하지만 보란 듯이 멀티 골을 넣으며 맨시티에 선택받은 이유를 증명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적응기가 필요 없어 보이는 두 선수. 누홀 대전은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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