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시 톰슨이 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트레이시 톰슨이 홈런을 치고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LA 다저스가 50승 고지에 도달했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5-3로 이겼다. 다저스는 50승 29패가 됐다. 이날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뉴욕 메츠도 50승에 올랐다. 콜로라도는 2연승 뒤 1패하며 35승 45패로 주춤했다.

다저스는 무키 베츠(2루수)-트레이 터너(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저스틴 터너(지명타자)-크리스 테일러(좌익수)-트레이스 톰슨(우익수)-코디 벨린저(중견수)-핸서 알베르토(3루수)로 타순을 구성했다.

선취점은 콜로라도가 가져갔다. 5회초 선두타자 호세 이글레시아스가 좌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글레시아스 시즌 2호 홈런이다.

다저스는 5회말 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1사에 저스틴 터너가 우전 안타를 쳤다. 테일러 볼넷에 이어 톰슨이 좌월 3점 홈런을 쏘아 올렸다. 톰슨 시즌 2호 홈런이다. 다저스는 멈추지 않았다. 벨린저가 인정 2루타를 쳤다. 알베르토 우익수 뜬공으로 2사 3루. 베츠가 1타점 좌전 안타를 때려 다저스는 4-1로 앞섰다.

7회말 다저스는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벨린저가 볼넷을 얻었다. 알베르토, 베츠가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2사 1루에 터너가 중견수 쪽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려 콜로라도에 일격을 날렸다.

콜로라도는 9회초 선두타자 CJ 크론 솔로 홈런으로 점수 차를 좁혔으나,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크론 20호 홈런이다. 다저스는  2사에 이글레시아스에게 좌전 안타, 엘리아스 디아즈에게 볼넷, 찰리 블랙몬에게 1타점 좌전 안타를 맞아 추격 당했다. 그러나 추가 실점을 막으며 힘겹게 승리를 지켰다.

다저스 선발투수 훌리오 우리아스는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지며 시즌 7승(6패)을 챙겼다.

▲ 훌리오 우리아스
▲ 훌리오 우리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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