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다이노스 하준영 ⓒ NC 다이노스
▲ NC 다이노스 하준영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박성윤 기자] "어려운 상황에서 김시훈, 하준영이 좋은 투구."

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 대행이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11-6으로 크게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NC는 이날 타선 집중력과 불펜진이 잘 버티며 삼성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권희동이 안타 없이 볼넷과 사구로 2타점을 올렸다. 박민우와 박준영은 1안타 3타점씩을 기록했다. 닉 마티니, 도태훈도 안타와 타점을 뽑았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송명기가 4⅓이닝 5실점(2자책점)으로 흔들린 가운데 김진호 ⅔이닝 무실점, 김시훈 1⅓이닝 무실점, 하준영 ⅔이닝 무실점, 원종현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마무리투수 이용찬이 1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주춤했지만, 승패에 영향은 없었다.

경기 후 강 대행은 "어려운 상황에 마운드에 오른 김시훈, 하준영이 좋은 투구 내용을 보여줬다. 타선에서는 7회 마티니가 동점타, 박준영이 역전 적시타, 박민우 쐐기타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하준영은 이날 승리투수가 돼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이어 "무엇보다 휴일을 맞아 창원NC파크를 찾아와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주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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