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
▲ 네이마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PSG(파리생제르맹)의 마음이 바뀌었다 원하는 팀이 있다면 네이마르(30)를 팔 의향이 있다.

이유는 높은 주급 때문이다. 현재 네이마르는 주급 49만 파운드(약 7억 7,000만 원)를 받는다.

그야말로 초고액이다. 그런데 1주일이 지나면 네이마르가 받는 주급은 60만 파운드(약 9억 4,5000만 원)까지 뛴다. 무려 2027년까지 줘야 되는 액수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일(한국시간) "1주일 후에 PSG는 네이마르와 2027년까지 주급 60만 파운드를 주는 연장 계약 옵션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주급에 부담을 느낀 PSG는 연장 계약이 발동되기 전에 네이마르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적 가능성 자체는 높지 않다. 네이마르의 주급이 워낙 높기 때문이다.

주급 60만 파운드를 지불할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사실상 유일하다. '더 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가 네이마르에 관심을 보였지만 줘야할 주급이 너무 세다. 뉴캐슬이 아니면 네이마르를 영입할 팀이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뉴캐슬은 지난해 10월 구단주가 바뀌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뉴캐슬 지분 80%를 사들이며 대주주로 올라선 것이다.

막대한 오일 머니를 등에 업은 뉴캐슬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팀이 됐다. 네이마르를 영입할 재정 능력은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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