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샬리송.
▲ 히샬리송.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공식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이 히샬리송(25) 영입을 눈앞에 뒀다. 에버턴과 협상은 마무리 단계다. 두 팀 모두 빠른 결론을 원한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에버턴은 6월까지 히샬리송 영입을 마무리하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출신의 히샬리송은 2018년부터 에버턴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에버턴에서만 53골을 넣었다.

강하지 않은 팀 전력에도 매시즌 꾸준한 득점력을 보였다. 지난 시즌도 프리미어리그에서만 11골로 팀 내 득점 1위에 올랐다.

스트라이커와 윙어로 뛸 수 있다. 히샬리송이 가세하면 토트넘 공격 옵션은 다양해진다. 더 이상 손흥민, 해리 케인만 바라보지 않아도 된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950억 원)로 알려졌다.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에 이어 올 여름 토트넘의 통 큰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과 계약 종료까지 2년 남았지만,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토트넘은 공격수 보강이 필요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가는 토트넘과 히샬리송, 큰돈이 필요했던 에버턴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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