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중 ⓒ곽혜미 기자
▲ 김원중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사직, 김민경 기자] "지금 롯데 자이언츠 마무리투수는 김원중(29)이다."

래리 서튼 롯데 감독이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새 마무리투수로 김원중을 이야기했다. 기존 마무리투수 최준용(21)이 지난 26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사구 4실점으로 무너진 여파였다. 

서튼 감독은 "김원중이 요즘 정말 잘 던지고 있다. 김원중이 이제 경기를 마무리해 줄 것이다. 지금 시점에서 롯데 마무리투수는 김원중"이라고 이야기했다. 

김원중은 올해 부상 여파로 한 달 정도 시즌을 늦게 시작했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안정감을 찾아 나갔다. 최근 5경기에서는 1홀드, 1세이브, 6이닝,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할 정도로 안정적이었다. 

최준용은 자연히 셋업맨으로 자리를 옮긴다. 서튼 감독은 "최준용은 셋업맨을 맡을 것이다. 그가 최근 부진했던 이유는 본인이 가장 잘 알 것"이라면서도 "투수든 야수든 기술이나 몸의 움직임 등 내적인 것에 집중을 하면 경기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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