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왼쪽), 크리스 헴스워스.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왼쪽), 크리스 헴스워스. 제공ㅣ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크리스 헴스워스가 나탈리 포트만과의 호흡에 놀라움을 표했다.

마블의 '토르' 4번째 시리즈인 '토르: 러브 앤 썬더' 기자간담회가 27일 오후 3시 15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와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 참여했다.

이날 크리스 헴스워스는 마이티 토르로 돌아온 나탈리 포트만에 대해 "나탈리 포트만은 마블 작품에서 10년~11년의 여정을 함께했다. 스크린 밖에서도 친분을 쌓고 있어서 이번에 다시 호흡 맞춰 정말 기뻤다. 마이티 토르로 분한 모습을 봤을때 정말 놀랐다. 이번 역할을 맡아 본인의 해석을 넣어서 굉장히 새로운 면을 보여주신 것 같다. 우리가 기대한 걸 모두 뛰어 넘는 그런 연기를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또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나탈리 포트만 같은 경우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다. 항상 함께 작업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MCU 컴백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나탈리 포트만을 위한 배역에 있어서 본인도 즐겁고 열성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새로운 면을 만들고 싶었다. 이전에 했던 걸 반복하게 하고 싶진 않았다. 묠니르를 손에 쥐면서 마이티 토르로 거듭나는 설정은 코믹스에서 따온 것이다. 코믹스 팬들은 인상적으로 좋아하는 장면이다. 이 부분을 차용해서 토르도 함께 등장시키고 뭔가 더 재미를 많이 부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나탈리 포트만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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