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이 FA 이적 후 처음으로 트루이스트파크를 방문했다.ⓒ연합뉴스/AP
▲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이 FA 이적 후 처음으로 트루이스트파크를 방문했다.ⓒ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모든 것이었던 프레디 프리먼이 트루이스트파크로 돌아왔다. 3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하며 3출루 경기를 펼치며 다저스의 4연승에 힘을 보탰다.

다저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애틀랜타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전적 44승25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원정을 떠난 다저스는 트레이 터너(유격수)-프리먼(1루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저스틴 터너(지명타자)-개빈 럭스(2루수)-코디 벨린저(중견수)-트레이시 탐슨(우익수)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이에 맞서 애틀랜타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댄스비 스완슨(유격수)-오스틴 라일리(3루수)-맷 올슨(1루수)-마르셀 오수나(지명타자)-윌리엄 콘트레라스(포수)-애덤 듀발(좌익수)-올랜도 아르시아(2루수)-마이클 해리스 2세(중견수)로 나섰다.

선취점은 다저스가 만들었다. 트레이 터너의 안타와 프리먼의 볼넷으로 무사 1,2루를 만들었다. 후속타자 스미스가 1타점 적시타를 쳐 1-0으로 앞서 갔다. 이어 먼시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서 저스틴 터너가 희생 플라이를 쳐 2-0으로 추가점을 얻었다.

5회에는 점수를 더 뽑아냈다. 선두타자 트레이 터너의 솔로포로 3-0을 만들었다. 1사 만루에서는 저스틴 터너의 땅볼 타점으로 한 점을 더 올리며 4-0으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6회 위기를 맞았다. 선발 투수 훌리오 우리아스가 1사 후 아쿠냐 주니어-스완슨에게 연속 안타를 내줬고, 라일리에게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가 됐다. 위기 상황, 후속타자 올슨에게 희생 플라이를 맞아 4-1이 됐지만, 실점을 최소화하며 이닝을 끝냈다.

또 한 번 8회 다저스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1사 1루에서 구원 투수 다니엘 허드슨이 땅볼 타구를 처리하다 다리에 불편함을 느껴 브루스다 그라테롤로 교체됐다. 이후 스완슨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사 1,3루가 됐지만, 후속타자 라일리를 2루수-유격수-1루수 방면 병살타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이후 9회 마무리 투수 크레익 킴브럴이 마운드를 올라 경기에 마침표를 찍으며 4-1로 승리했다.

다저스는 선발 투수 우리아스가 6이닝 3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5승을 거뒀다. 타선에서는 트레이 터너가 3안타, 스미스와 탐슨이 멀티히트를 치며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21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수여식에서 눈물을 보이는 프레디 프리먼.ⓒ연합뉴스/USA 투데이 스포츠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2021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수여식에서 눈물을 보이는 프레디 프리먼.ⓒ연합뉴스/USA 투데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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