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불가능해 보였던 복귀가 끝내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HITC’는 24일(한국시간) ‘ESPN’의 보도를 인용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0)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2014년부터 토트넘과 인연을 맺었다. 그의 지휘 아래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구단 최초로 결승전에 올랐고, 준우승이라는 최고 성적을 냈다.

그러나 2019년 토트넘 사령탑 자리에서 물러났고, 지난해부터 파리 생제르맹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 그가 합류한 파리 생제르맹은 2021-22시즌 리그1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냈다.

하지만 구단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할 당시부터 큰 기대감을 걸었던 건 챔피언스리그 성적이었고, 직전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팀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자 포체티노 감독과 이별이 예고됐다.

아니나 다를까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것이 점쳐졌다. 최근 현지 매체들은 포체티노 감독과 구단이 이별이 합의했으며 곧 공식 발표를 통해 소식을 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초 후임으로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거론됐다. 그가 직접 파리 생제르맹에 계약을 역제안했다는 루머가 퍼지면서 토트넘을 떠나 프랑스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는 거짓된 정보로 알려졌고, 콘테 감독과 토트넘이 동행을 이어갈 것이 확정됐다. 포체티노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복귀를 1순위로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됐음에도 당장 토트넘으로의 복귀는 어려워졌다.

하지만 첼시 출신 공격수 크레이그 벌리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은 리그1에서 우승을 이끌기도 했지만 성취감이 떨어졌고, 선수단과 레오나르도 스포츠 디렉터를 감당하기에 어려움을 겪었다”라며 “충분히 기다린다면, 그는 토트넘에서 일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럴 것 같다. 그는 토트넘에서 성취도가 매우 높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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