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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 열린다…한국 배우 첫 주연급 발탁

▲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 제공| 하이앤코
▲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 제공| 하이앤코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나폴레옹' 오리지널 월드 투어에 앞서 한국에서 헌정 콘서트가 펼쳐진다. 

나폴레옹의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는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프랑스 오리지널 내한 캐스트와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약 900여 편의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집필한 작가 앤드류 사비스톤과 영화 '300', 뮤지컬 '위키드' 등을 작업한 작곡가 티모시 윌리암스가 함께 만든 작품이다. 

1994년 초연 당시 1980년 프랑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작곡가 알렝 브루빌이 감수를 맡아 화제를 모았고, 한국에서는 2017년 한국어 라이선스 버전으로 초연돼 임태경, 마이클리, 정선아, 박혜나, 강홍석, 정상윤 등이 출연했다. 

'나폴레옹' 헌정 콘서트는 오는 12월 개막 예정인 프랑스 오리지널팀 뮤지컬 '나폴레옹'에 앞서 콘서트 버전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25인의 배우들과 무용수 그리고 33인조 풀오케스트라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제작진은 "프랑스어로 재편된 뮤지컬 '나폴레옹'에 한국인 배우가 캐스팅되었다. 불어에 능통한 한국인 배우는 오리지널 제작진들의 만장일치로 오디션에 통과돼 프랑스 현지인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연 자리를 꿰찬 한국 배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전쟁으로 혼란스러웠던 유럽의 18세기, 툴롱 전투, 이집트 원정, 마렝고 전투에 이르기까지 승리로 이끌며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의 파란만장한 삶과 그의 리더십 가치를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한 작품이다. 

동시에 나폴레옹의 야망을 간파하고 그를 황제의 자리까지 이끈 조력자이자 나폴레옹을 이용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과, 나폴레옹을 사로잡은 매혹적인 연인 조세핀을 주축으로 세 사람의 갈등과 사랑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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