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 ⓒSSG 랜더스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 ⓒSSG 랜더스

[스포티비뉴스=인천, 최민우 기자]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이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한 소감을 전했다.

SSG는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6-5로 이겼다. 연장 접전 끝에 김성현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10회말 SSG는 박성한의 좌월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오태곤과 김민식이 연속 고의 4구로 만루 기회를 잡았다. 이때 김성현이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쳐 경기를 끝냈다.

경기를 마친 뒤 김 감독은 “힘든 경기였다. 마지막까지 선수들 집중력이 좋았고, 오늘 승리가 그만큼 중요했다. 10말 박성한 출루 후 김성현이 희생플라이를 쳐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을 향해 박수쳤다.

이날 선발 투수로 등판한 오원석은 7이닝 동안 8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3실점(2자책점)으로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실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였다. 비록 불펜 방화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지만, 든든하게 마운드를 지켰다. 김 감독은 “원석이가 아쉽게도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지만 7이닝 잘 던져줬다”며 아쉬워했다.

최지훈의 호수비도 빛이 났다. 홈런 성 타구를 연이어 잡아내며 마운드를 지원사격했다. 타석에서도 3타수 1안타 2볼넷으로 3출루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오늘 최지훈이 공수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최지훈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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