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 해설위원이 다음달 3일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을 치른다.ⓒLG 트윈스
▲ LG 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 해설위원이 다음달 3일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을 치른다.ⓒLG 트윈스

[스포티비뉴스=박정현 기자] LG 트윈스는 다음달 3일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 3연전 마지막 날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인 박용택(現 KBSN스포츠 해설위원)의 은퇴식과 영구결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 위원은 2002년 신인으로 KBO리그에 데뷔 후 선수생활을 마무리할 때까지 LG에서만 뛴 구단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2,23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8, 2,504안타, 213홈런, 1,192타점, 1,259득점, 313도루 등을 기록했다.

특히 KBO리그 개인 통산 최다 안타(2,504개), 최다 경기 출장(2,236경기), 최다 타석(9,138타석), 최다 타수(8,139타수)의 기록을 가지고 있고, 역대 최초 200홈런 300도루, 10년 연속 타율 3할, 7년 연속 150안타를 기록하였다.

또한 2005년에는 90득점, 43도루를 기록하며 득점왕과 도루왕을 함께 차지했고, 2009년에는 타율 0.372로 타격왕에 올랐다. 또한 2009년, 2012년, 2013년, 2017년까지 총 4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

LG는 이전 영구결번인 41(김용수), 9(이병규)에 이어 박용택 해설위원의 등번호 33번을 3번째 영구결번으로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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