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울산, 이성필 기자] "다른 경기보다 집중력이 있었다."

전북 현대가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승점 28점에 도달한 전북은 3위로 올라섰다. 

김상식 감독은 "준비대로 했고 120%로 경기했다. 골이 빨리 나와서 의도대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다. 이기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멀리온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할 수 있었서 좋았다. 선수들이 어느때보다 집중력 있는 모습이었다"라고 칭찬했다.

멀티골을 넣은 쿠니모토에 대해서는 "대화를 많이 했다. 전전경기부터 좋지 않았던 부분을 생각해서 나왔다. 어제 미팅에서도 자신은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하더라. 최고의 활약이었고 멀티골에 대해서도 기분 좋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영리한 움직임이 만든 곳이었다. 그는 "불필요하게 수비 진영까지 내려와 볼을 받아 올라가는 경우가 있고 우리 선수들도 예측하지 못하는 패스를 하는 경우도 있다. 미팅을 통해 그런 면을 개선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후반 울산의 공격력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수비로 버틴 전북이다. 그는 "슈팅을 많이 허용했다. 그렇지만, 막은 선수들이 집중력이 좋았다. 우리 상황이 좋지 않아서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선수들에게 말했다. 다른 경기보다 집중력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울산과의 라이벌전을 잡은 것은 큰 소득이다. 그는 "골 장면을 보면 열심히 했지만, 운도 따랐다. 이기려는 마음이 컸다. 오늘 승리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우승 경쟁에 하나의 불씨가 된 것 같다"라며 희망을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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