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브스 비수마 ⓒ 토트넘 SNS
▲ 이브스 비수마 ⓒ 토트넘 SNS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토트넘의 여름은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벌써 세 번째 영입이다.

토트넘은 1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SNS를 통해 이브스 비수마(26)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다. 비수마를 데려오기 위해 원 소속 팀 브라이튼에 쓴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400억 원).

브라이튼은 비수마와 계약 종료까지 1년을 남겨놓고 있었다. 비수마와 재계약이 어렵다고 판단했다. 결국 이적료를 받고 팔기로 결정했다.

비수마는 말리 출신 미드필더다. 2018년부터 브라이튼 유니폼을 입으며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브라이튼이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인 프리미어리그 9위에 오른데는 비수마의 존재감이 컸다. 개인 성적은 26경기 1골을 기록했다.

브라이튼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비수마는 훌륭한 능력을 지닌 선수다. 우리 팀에서 정말 중요한 선수였다.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비수마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비수마는 토트넘으로 가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도전하고 싶어 했다.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이 끝나고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를 영입했다. 비수마까지 3명이 새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 움직임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올 여름 최소 6명 영입을 원한다. 이제 3명 남았다.

제드 스펜스, 알렉산드로 바스토니, 히샬리송 등이 토트넘과 꾸준히 연결되고 있다. 이중 스펜스는 토트넘이 영입전에 가장 앞서며 이적이 임박했다는 얘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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