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콘테
▲ 콘테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여름 이적 시장에 총 7명을 영입하려고 한다. 현재 이브 비수마까지 데려온 상황이라 4명이 더 남았다.

영국 매체 '이브닝스탠다드'는 17일(한국시간) "비수마가 올해 여름 토트넘의 3번째 영입이 될 것이다. 콘테 감독이 원하는 미드필더였다. 콘테 감독은 여름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까지, 4개의 추가 영입을 요청했다"고 알렸다.

토트넘은 2021-22시즌 도중에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 선임 실패를 인정했고 성적 부진 반등과 트로피 경쟁 팀 도약을 위해 콘테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1월에 데얀 클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데려와 중원과 전방에 영향력을 높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탈락, 리그컵과 FA컵에서도 결과를 내지 못했다. 무관으로 끝냈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확보에 성공하면서 다음 시즌 '별들의 전쟁'에 합류하게 됐다.

토트넘 고위층은 두둑한 이적료를 확보해 콘테 감독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모든 영입 권한을 콘테 감독에게 맡겼다. 가능한 대부분 선수를 데려와 한 단계 도약, 콘테 감독 잔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입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번 여름에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를 자유계약대상자(FA)로 영입했다. 계약 기간 1년 남은 비수마까지 발표만 남은 상황이다. 비수마는 콘테 감독과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크게 고무됐고 토트넘 합류에 만족하고 있다. 

콘테 감독은 총 7명을 영입해 대대적인 스쿼드 개편을 준비한다. 이제 중앙 수비수, 공격수, 우측 윙백을 데려오려고 한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에메르송 로얄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돼 1년 만에 다른 팀에 보낼 가능성이 생겼다.

'이브닝스탠다드'에 따르면, 토트넘 우측 윙백 영입 1순위는 제드 스펜스다. 하지만 도르트문트와 조제 무리뉴 감독의 AS로마까지 군침을 흘리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토트넘을 포함해 7개 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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