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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도전 끝에' 스테픈 커리, 생애 첫 파이널 MVP 선정

▲ 스테픈 커리
▲ 스테픈 커리
▲ 스테픈 커리
▲ 스테픈 커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생애 첫 파이널 MVP에 선정됐다.

골든스테이트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메사츠세츠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2 NBA 파이널 6차전 보스턴 셀틱스와 원정 경기에서 103-90으로 이겼다.

이로써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 8시즌 동안 파이널에 6번 진출해 4번째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커리의 기쁨은 두 배가 되었다. 파이널 MVP에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커리어 처음으로 따낸 파이널 MVP다. 

정규리그에서 두 번의 MVP와 세 번의 NBA 챔피언십을 경험한 커리는 그동안 파이널 MVP와는 인연이 없었다.

2015년 우승 당시에는 안드레 이궈달라, 2017년과 2018년에는 각각 케빈 듀란트가 파이널 MVP를 따냈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달랐다. 파이널 내내 맹활약을 펼치면서 커리가 우승의 주역이 되었다.

커리는 5차전만 제외하고 파이널 시리즈 내내 맹활약을 펼쳤다. 외곽에서 풀업 3점슛, 미드레인지 게임, 드리블 돌파, 탄탄해진 수비까지 공격과 수비의 에너지 레벨이 어마어마했다. 

시리즈를 마무리 짓는 6차전에서도 34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P 6/11로 힘을 내면서 결국 정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커리는 파이널 시리즈 평균 31.2점 6.0리바운드 5.0어시스트 2.0스틸 FG 48.2% 3P 4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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