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2, 미국)이 랭킹 2위 TJ 딜라쇼(36, 미국)를 도전자로 맞이할 전망이다.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정키는 "스털링과 딜라쇼의 밴텀급 타이틀전이 UFC 279에서 추진 중"이라고 16일 보도했다.

UFC 279는 오는 9월 11일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미국 보스턴이 후보지로 거론된다.

스털링은 지난해 3월 UFC 259에서 페트르 얀에게 밀리고 있다가 반칙 공격인 그라운드 니킥을 맞아 실격승으로 챔피언이 됐다.

목 부상으로 1년 공백기를 가졌으나, 지난 4월 UFC 273에서 다시 만난 얀에게 판정승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스털링은 대학교까지 레슬링을 하다가 2011년 프로 파이터로 전향했다. 총 전적은 24전 21승 3패. UFC에서 7연승을 달리는 중이다.

딜라쇼는 전 UFC 밴텀급 챔피언이다. 2019년 1월 약물검사 양성반응으로 타이틀을 박탈당했고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지난해 7월 2년 6개월 만에 치른 복귀전에서 코리 샌드헤이건에게 판정승하고 건재를 알렸다.

또 다른 밴텀급 빅 매치가 확정적이다. 랭킹 3위 조제 알도(36, 브라질)와 6위 메랍 드발리시빌리(31, 조지아)의 경기가 오는 8월 21일 UFC 278에서 추진 중이다.

승자가 다음 타이틀 도전권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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