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는 엘링 홀란드
▲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는 엘링 홀란드

[스포티비뉴스=나용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엘링 홀란드가 국가대표팀에서도 괴물 같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13일 노르웨이 울레볼 스타디온에서 펼쳐진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UEFA 네이션스 리그 B조 그룹 4 4차전. 노르웨이와 스웨덴은 각각 홀란드와 쿨루세프스키를 앞세워 승리를 노렸는데요.

전반 9분 홀란드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노르웨이의 리드를 안겼습니다. 박스 안에서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자신이 왜 최고의 공격수인지를 증명한 홀란드. 이 기세를 이어 후반 8분에는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멀티 골을 만들었는데요.

홀란드의 골 폭격에 0대2로 끌려가던 스웨덴은 추격 골을 넣으며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후반 16분 박스 안에서 쿨루세프스키의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포르스베리. 스웨덴은 희망을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노르웨이가 1점 차로 추격당하던 순간 다시 한번 홀란드의 발끝이 빛났는데요. 후반 31분 홀란드는 상대 수비가 밀집된 상황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쇠를로트가 마무리합니다. 1개의 도움을 추가해 3대1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는 홀란드. 후반 추가시간 스웨덴이 만회 골을 넣었지만, 동점을 만들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는데요. 결국 치열했던 양 팀의 맞대결은 2골과 1개의 도움을 기록한 홀란드의 활약에 힘입은 노르웨이의 3대2 승리로 끝났습니다.

최근 맨시티 이적이 공식 발표되며 다가오는 시즌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내게 된 홀란드. 클럽뿐만 아니라 국가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며 맨시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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