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리스 세페로비치가 빠르게 득점을 올렸다. ⓒ연합뉴스/AP
▲ 하리스 세페로비치가 빠르게 득점을 올렸다. ⓒ연합뉴스/AP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스위스가 리드를 지켜내면서 승리를 챙겼다.

스위스는 13일(한국 시간) 스위스 제네바 스타드 드 주네브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2조 4차전 포르투갈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스위스는 첫 승리를 챙겼다. 3연패를 기록했던 스위스가 첫 승점을 챙겼다. 포르투갈은 2승 1무 이후 첫 패배를 안게 되었다. 

스위스가 경기 시작과 함께 선제골을 올렸다. 전반 1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하리스 세페로비치가 머리로 득점을 올렸다. 빠르게 공을 따낸 뒤 스위스의 침착한 마무리가 돋보였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스위스가 주도했지만 포르투갈이 빠르게 따라붙기 시작했다.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슈팅 시도를 더 많이 가져갔다. 공격적으로 스위스를 공략했다.

하지만 첫 골이 터지지 않았다. 여러 번의 프리킥 상황을 통해 슈팅을 노렸으나 이마저도 들어가지 않았다. 전반전은 스위스가 1-0으로 앞섰다.

후반전 들어 포르투갈은 디오구 조타와 베르나르두 실바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조타와 주앙 칸셀루 등 여러 선수들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공격적으로 라인을 올려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지만 요나스 오믈린의 선방이 눈부셨다. 

포르투갈은 마지막 모든 힘을 쥐어짰다. 루이 파트리시오, 페페, 실바 여러 선수들이 나섰지만 오믈린이 모두 막아냈다. 

스위스는 지난 맞대결에서 0-4로 힘없이 무너졌다. 이날 경기 초반 리드를 챙긴 이후 이를 지켜내면서 승점 3점을 챙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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