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대한태권도협회
박태준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 기대주 박태준이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대한태권도협회
태권도 기대주 박태준이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대한태권도협회

 

[스포티비뉴스=무주, 정형근 기자] 한국의 태권도 기대주 박태준(한성고)이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준은 11일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2022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 남자 58㎏급 결승에서 요드락 타나크릿(태국)을 라운드 스코어 2-1로 누르고 우승했다.

1라운드를 내준 박태준은 2라운드에서 8-7로 앞섰고, 3라운드를 17-9로 따내며 역전승했다.

한국 선수끼리 결승에서 맞붙은 남자 80kg초과급에서는 김민서(용인대)가 강연호(수원시청)를 꺾고 우승했다.

김민서는 1라운드에서 4-3으로 이겼다. 강연호는 2라운드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여자 67kg급 곽민주(서울체고)는 은메달, 남자 58kg급 김용환(한국체대)은 동메달을 차지했다.

WT 월드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는 국제 대회 출전 기회가 적은 WT 올림픽 랭킹 71위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신설 대회로 올해 처음 열렸다. 한국과 프랑스, 호주, 태국 등 15개국 159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 체급별 1, 2위 입상자에겐 G6 등급의 '2022 맨체스터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이 주어진다.

개막일이었던 10일 한국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땄다.

그랑프리 챌린지 우승 상금은 4000달러. 준우승과 3위 입상자에겐 각각 2000달러, 1000달러를 수여한다.

그랑프리 챌린지는 대회 기간 내내 SPOTV Golf & Health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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