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10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지만은 4타수 1안타 1타점 1삼진을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5-6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2연패에 빠져 34승 25패가 됐다.

탬파베이는 케빈 키어마이어(중견수)-마누엘 마고(좌익수)-랜디 아로자레나(지명타자)-최지만(1루수)-얀디 디아즈(3루수)-테일러 월스(유격수)-브렛 필립스(우익수)-르네 핀토(포수)-비달 브루한(2루수)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최지만은 1회부터 뜨거웠다. 1사에 마고가 중전 안타를 쳤다. 미네소타 수비 실책이 더해져 1사 2루가 됐다. 아로자레나가 3루수 앞 내야안타로 1사 1, 3루. 최지만이 경기 첫 타석에서 수비 시프트를 뚫어내는 1타점 중전 안타를 때렸고, 중견수의 3루 송구 때 2루까지 밟았다. 이 안타로 최지만은 10경기 연속 안타, 11경기 연속 출루, 3경기 연속 타점 생산에 성공했다. 탬파베이는 최지만 안타 후 1사 2, 3루에 디아즈가 2타점 적시타를 날려 탬파베이는 3-0으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역전 당했다. 3회초 무사 주자 1루에 최지만이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미네소타는 3회말 힐베르토 셀레스티노 우전 안타와 닉 고든, 라이언 제퍼스 볼넷으로 만루 위기를 맞았고, 루이스 아라에즈에게 우월 만루 홈런을 허용해 단숨에 경기가 뒤집혔다. 탬파베이는 호르헤 폴랑코에게 볼넷을 준 뒤 호세 미란다에게  호세 미란다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3-5가 됐다.

탬파베이는 6회 추격했다. 선두타자 최지만과 디아즈가 삼진으로 잡혔다. 2사에 월스가 좌익수 쪽 2루타를 쳤고, 대타 헤롤드 라미레그자 1타점 우전 안타를 굴렸다. 7회초에는  1사에 키머마이어가 좌익수 쪽 2루타를 쳤다. 마고가 유격수 땅볼을 굴렸는데, 닉 고든 송구 실책이 더해져 탬파베이는 5-6 1점 차로 추격했다. 최지만은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탬파베이는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1점 차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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