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가 지난 26일 국가대표 사기 진작을 위한 '가왕선발전'을 개최했다. ⓒ 대한체육회
▲ 대한체육회가 지난 26일 국가대표 사기 진작을 위한 '가왕선발전'을 개최했다. ⓒ 대한체육회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대한체육회는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 연기 등으로 저하된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지난 26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태극광장에서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을 개최했다.

국가대표 사기진작 프로젝트 일환으로 개최된 제1회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에는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국가대표 선수 11명이 참가해 600여 명 동료 앞에서 숨겨둔 끼를 발산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밖에도 뮤지컬 배우인 유건우와 양정현, 가수 디에이드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고 브레이킹국가대표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더해지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제1회 국가대표 가왕선발전에서는 레슬링 노영훈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역도 김수현, 3위는 컬링 전재익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인기상은 스쿼시 양연수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아시안게임 연기에도 훈련에만 매진하던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날 행사가 종료된 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내일부터 더 힘을 내 훈련할 것”이라며 ”선수촌이 선수 친화적인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유인탁 선수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가대표 선수 사기 진작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채널 '팀코리아 브이로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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