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정
▲ 최인정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펜싱 여자 에페의 '에이스' 최인정(계룡시청)이 올 시즌 두 번째 국제대회 개인전 정상에 올랐다.

최인정은 29일(한국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에페 월드컵 결승전에서 알베르타 산투치오(이탈리아)를 15-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달 초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 그랑프리 대회에서 우승한 최인정은 4주 만에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최인정은 2012년 런던 올림픽과 지난해 도쿄 올림픽 에페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현재 여자 에페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최강임을 증명했다.

함께 출전한 송세라(부산광역시청)는 10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최인영과 송세라 강영미(광주광역시) 이혜인(강원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에페 단체팀도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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