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로 간다
▲ 홀란드는 맨체스터 시티로 간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를 품었다. 5년 계약에 곧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0일(한국시간)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 메디컬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가 된다. 이번 주에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계약 기간은 2027년까지"라며, 영입 확정을 알린 'HERE WE GO'를 띄웠다.

맨체스터 시티는 지난 두 시즌 동안 9번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못했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아름다운 작별을 한 뒤에 해리 케인 등에게 접근했지만 실패했다. 지난해 여름에 케인에게 강한 러브콜을 보냈는데,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의 판매 불가 선언으로 물거품이 됐다.

이번에는 홀란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홀란드는 킬리앙 음바페와 차세대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구도를 만들 수 있다. 1000억 원이 훌쩍 넘는 시장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여름에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도르트문트에 7500만 유로(약 996억 원)를 지불하면 영입할 수 있다. 구단간 협상을 건너뛰고 개인 협상이 가능했다.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기도 했지만 최종 승자는 맨체스터 시티였다. 영국 매체 '타임즈'는 지난 20일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Erling Haaland tells Manchester City he wants to join them). 맨체스터 시티도 홀란드 영입을 마무리하길 원한다"며 알리기도 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까지 "홀란드 맨시티 이적 발표가 임박했다. 합의를 끝냈고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홀란드 에이전트 故 미노 라이올라가 사망하기 전 사전 협상을 했고, 라이올라의 동료들이 모든 걸 마무리했다"고 보도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알려진 대로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 주급은 아닐 거로 예상된다. 홀란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연결되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버금가는 주급을 받을 거로 알려졌다. 

하지만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 주급 체계를 파괴하지 않을 것이다. 케빈 더 브라위너의 주급 37만 5천 파운드(약 5억 원)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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