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 시몬스(오른쪽).
▲ 벤 시몬스(오른쪽).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벤 시몬스(26, 208cm)는 돌아올 수 있을까?

브루클린 네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동부 콘퍼런스 7번 시드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동부 2번 시드인 보스턴 셀틱스와 맞붙는다.

시선은 시몬스 복귀 여부에 쏠린다. 브루클린은 우승을 바라보는 팀이다. 케빈 듀란트, 카이리 어빙이 있지만 이 둘만 갖고는 힘에 부치는 게 사실이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온 시몬스는 허리 부상으로 결장 중에 있다. 아직 까지 올 시즌 출전 경기가 제로다. 지난 시즌 평균 기록은 14.3득점 7.2리바운드 6.9어시스트 1.6스틸.

외곽슛에 치명적인 약점을 보이지만 듀란트, 어빙에 이은 3옵션으로선 공격 부담을 덜 수 있다. 무엇보다 포지션 가리지 않는 시몬스의 수비력은 리그 최고를 자랑한다.

'디 애슬래틱'의 샴즈 카나리아 기자는 13일 시몬스가 플레이오프 1라운드 중엔 복귀할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이 얘기를 들은 스티븐 내시 브루클린 감독은 고개를 저었다.

내시 감독은 "어디서 나온 얘기인지 모르겠다. 적어도 우리 쪽에서 나온 소스는 아닐 것이다. 시몬스 복귀 시간표 업데이트는 없다"며 "시몬스는 코트 훈련 강도를 조금씩 올리고 있다. 확실히 긍정적인 소식이다. 그렇지만 아직 시몬스는 실전과 가까운 훈련은 하지 않았다. 실전 투입 전에 거처야 할 과정이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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