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리듬체조 손연재(22, 연세대)가 대한체육회 체육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 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손연재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막을 내린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 은메달을 비롯해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지난해에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대회 3관왕에 오른 그는 2015년 제천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도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모스크바 그랑프리를 마친 뒤 26일부터 진행되는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핀란드로 떠나 이번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최우수 경기 부문은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육상 남자 100m 한국 최고 기록(10초16)을 세운 김국영(광주시청)과 지난 시즌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세계선수권대회 종합 1위에 오른 최민정(서현고)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 지도 부문은 육상 심재용(광주광역시청) 감독, 심판 부문은 핸드볼 유석진(대한핸드볼협회) 상임 심판, 공로 부문은 윤영일 대한정구협회장과 채수하 전라북도야구협회장, 연구 부문은 최관용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사진] 손연재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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