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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참여 39명중 15명 확진"…'짬뽕'發 코로나 쓰나미 '경보'[SPO이슈]

▲ 출처|극단 산 인스타그램 캡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서성종 허동원 김원해 등 연극 '짬뽕'의 극단 관계자 39명 중 15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극 '짬뽕'을 선보일 예정이었던 극단 산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8월 19일 확진자 발생 사실 확인과 동시에 방역당국에 극단 동선과 리스트를 공유했고, 접촉자 모두 검사 후 자가격리하며 대기 중이었습니다. 현재까지 검사 결과 총 39명의 참여진 중 15명의 확진자와 7명의 음성 판정, 19명이 검사대기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극단 산 측은 "현재 확진자는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이송 후 추가 검사를 진행 예정이며, 나머지 인원은 자가격리하며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연습실(대학로, 한성대 소재) 및 극장(한성대 소재)은 현재 닫혀있으며, 관할 방역관리소에 관련 내용을 인계하였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극단산은 뜻하지 않은 이번 상황에 대해 문화예술계는 물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계속해서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를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19일부터 공연 예정이던 극단 산의 연극 '짬뽕' 출연배우 서성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이 전면 중단됐다. 20일에는 '짬뽕'의 다른 배우 허동원과 김원해도 확진 판정을 받아 연극계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극단 '산'은 '짬뽕' 외에 오는 26일부터는 다른 연극 '소'를 선보일 예정이었다. 

▲ 왼쪽부터 배우 서성종, 허동원, 김원해. 제공|뮤지컬 '빨래' 프로필, 에이스팩토리, 곽혜미 기자
다음은 극단 산의 인스타그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극단산입니다.

8월 19일 공연 참여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참여진 전원 코로나 검사 후 자가격리중입니다.

오늘 코로나 검사결과가 일부 나와 극단의 상황을 공유드립니다.

19일 확진자 발생 사실 확인과 동시에 방역당국에 극단 동선과 리스트를 공유했고, 접촉자 모두 검사후 자가격리하며 대기중이었습니다.

현재까지 검사 결과 총 39명의 참여진 중 15명의 확진자와 7명의 음성 판정, 19명이 검사대기 및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 확진자는 방역당국의 지시에 따라 이송 후 추가 검사를 진행 예정이며, 나머지 인원은 자가격리 하며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상태를 보고 있습니다.

연습실(대학로, 한성대 소재) 및 극장(한성대 소재)은 현재 닫혀있으며, 관할방역관리소에 관련 내용을 인계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진행된 내용을 알려드리며, 극단산은 뜻하지 않은 이번 상황에 대해 문화예술계는 물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계속해서 질병관리본부의 지침에 따를 것임을 알려 드립니다.

추가되는 내용은 지침에 따라 계속해서 업데이트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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