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분 좋아' 윌리안과 페드로(왼쪽부터)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첼시가 깔끔한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8일 오전 5시(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브릿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3-0으로 제압했다.

첼시가 주도권을 잡고 파상공세했다. 전반 17분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올리비에 지루가 수비를 등지면서 절묘하게 내준 것을 정확하게 마무리했다.

첼시의 공격이 계속됐지만 추가 골이 터지지 않았다. 전반 27분 로스 바클리가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슛을 시도했지만 마트베이 사포노프 골키퍼에게 걸렸다. 전반 34분에도 페드로가 절묘하게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뜨린 뒤 슛까지 시도했지만 사포노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36분 마르코스 알론소의 슛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다.

키예프는 단 1개의 슈도 기록하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감했다.

키예프가 후반 반격에 나서봤지만 첼시는 견고했다. 첼시가 되려 후반 20분 추가 골을 기록했다. 윌리안이 페널티박스 모서리에서 오른발로 시도한 직접 프리킥이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었다. 골키퍼도 손을 쓸 수 없이 완벽한 궤적이었다.

후반 38분 교체 투입된 루벤 로프터스 치크가 문전에서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이 솟구쳤다.

키예프가 경기 막판 공세를 올렸다. 후반 41분 케파 아리사발라가 골키퍼가 코너킥 처리에서 공을 놓치면서 위기를 맞았고 세르히 시도르추크의 슛까지 연결됐다. 은골로 캉테의 몸에 맞으면서 위기를 넘겼다.

위기를 넘긴 첼시는 후반 45분 칼럼 허드슨 오도이가 쐐기 골까지 기록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