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공승연이 매거진 인스타일과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그는 후속 작품 KBS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경호원 역을 맡아 보이시한 이미지로 변신할 예정이다. 캐릭터에 맞춰 짧게 자른 단발머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승연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화장을 잘 하지 않는다. 아직 짙은 메이크업이 어색해 거의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는 정도다. 필요할 땐 쿠션 파운데이션과 립 제품 하나 정도만 챙긴다"고 밝혔다.
실제로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 민낯으로 다닐 때가 많다고 한다. 세 자매 중엔 막내인 트와이스의 정연이 가장 뷰티 고수다.
"보통 언니들이 여동생에게 메이크업을 가르쳐 줄 때가 많은데 저희는 반대였다.(웃음) 정연이는 뷰티에 관심이 많아서 늘 파우치를 큼지막하게 챙겨 다닌다. 필요할 땐 정연이 파우치를 급습했다.(웃음)"

공승연의 뷰티 인터뷰는 10월호 인스타일에 게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