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GS칼텍스 세터 안혜진이 토스를 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GS칼텍스 강소휘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GS칼텍스 모마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득점에 성공한 GS칼텍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흥국생명 캣벨이 백어택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득점에 성공한 흥국생명 김미연이 기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득점에 성공한 흥국생명 캣벨이 포효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득점에 성공한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충, 고봉준 기자] 4연승 도전이 무위로 끝난 대한항공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은 “내가 솔루션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대한항공은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전에서 각각 23점과 7점을 몰아친 알렉스와 김재휘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0-3(16-25 21-25 24-26)으로 졌다. 앞서 3연승을 달리던 단독선두 대한항공은 이날 패배로 승점이 36으로 같은 KB손해보험과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경기 후 만난 틸리카이넨 감독은 “상대가 이길 자격이...
[스포티비뉴스=장충, 고봉준 기자] 거침없는 6연승 달린 사령탑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각각 23점과 7점을 몰아친 알렉스와 김재휘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6 25-21 26-24)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6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이 각자 맡은 몫을 잘해줬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때 5연패까지 기록하며 신음했던 우리카드는 지난달 18일 OK금융...
[스포티비뉴스=장충, 고봉준 기자] 연승 구단들의 맞대결에서 우리카드가 웃었다. 어느덧 6연승 질주다. 우리카드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각각 23점과 7점을 몰아친 알렉스와 김재휘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6 25-21 26-24)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최근 6연승을 달렸다. 한때 5연패까지 기록하며 신음했던 우리카드는 지난달 18일 OK금융그룹전을 시작으로 모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상위권으로 입성했다. 승점이 30으로 같은 3...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한국전력은 1일 수원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기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2세트 들어 삼성화재의 역공에 고전하기는 했지만 3·4세트 초반 승부처를 잘 넘긴 끝에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전반기 계산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하면서도 ‘막판 3연패’가 찜찜했던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도 한숨을 돌리고 이날 승리의 주역들을 칭찬했다. 최다 득점(24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는 물론, 고비 때마다 위기를 돌파한 서재덕과 신영석도 칭찬 대상이었다. 그런데 정작 장 감독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선수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가장 기본적인 리시브가 제대로 안 됐다. 발이 얼어붙었다. 세터의 토스는 읽혔고, 스파이크는 힘이 너무 없거나 힘이 너무 들어갔다. 이 정도면 받아줘야 할 공은 선수들의 손을 맞고 관중석으로 튀었다. 삼성화재는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으로 졌다. 2세트에서 이기며 정말 오래간만에 ‘25점 고지’를 먼저 밟기도 했지만, 3·4세트 초반 승부처를 선수들이 이겨내지 못하며 그대로 무너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김연경이 이틀 연속 결장했다. 상하이는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는 1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리그 장쑤 제니스 철강과 준결승 3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3(21-25, 12-25, 16-25)으로 완패했다. 전날 열린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2를 3-2로 뒤집은 저력이 나타나지 않았다. 상하이는 라슨을 앞세워 1세트 기선제압을 노렸으나 스스로 무너졌다. 잦은 서브 범실로 주도권을 내줬고, 상대 속공을 제어하지 못했다. 1세트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한국전력이 다시 시작하겠다는 다짐대로 경기력을 반등시키며 연패를 끊었다. 장병철 감독은 터닝포인트를 마련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국전력은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이겼다. 2세트 들어 삼성화재의 기세에 잠시 주춤했지만, 분수령이 됐던 3세트에서 이긴 뒤 그 여세를 4세트까지 몰아 낙승을 거뒀다. 한국전력은 승점 30점을 기록해 리그 3위를 지켰다. 외국인 선수 다우디가 24점을 기록함과 동시에...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주포들의 고른 활약과 높이를 앞세운 한국전력이 새해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은 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19, 17-25, 25-16, 25-12)로 이겼다. 3연패에서 탈출하며 승점 3점을 챙긴 한국전력(승점 30점)은 중간 순위 3위를 지켰다. 반면 최하위 삼성화재(승점 22점)는 5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가 블로킹 4...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이 전반기 성과를 돌아보며 다시 시작하자는 메시지를 던졌다. 한국전력은 2021-2022 V-리그 3라운드까지 10승8패(승점 27점)를 기록했다. 선두권인 대한항공·KB손해보험과 다소 승점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봄배구 사정권인 리그 3위를 지키고 있다. 장병철 감독은 1일 삼성화재와 새해 첫 경기를 앞두고 전반기 결산에 대한 질문에 나쁘지 않은 평가를 내렸다. 장 감독은 “승수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 5할을 예상했는데 10승8패다”면서 “전반기 후반에 연패가 있었...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가 준결승을 3차전으로 끌고 갔다. 상하이는 31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리그 장쑤 제니스 철강과 준결승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1-25, 23-25, 25-20, 25-16, 15-9)로 이겼다. 전날(30일) 1차전을 패한 상하이는 2차전 승리로 3전2선승제의 시리즈에서 극적으로 희망을 이어갔다. 김연경 대신 선발출장한 조던 라슨은 16점, 중후이가 22득점을 기록했다. 왕인디가 21득점을 올렸고 가오이가 블로킹 5개 포함...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김연경(33, 상하이)의 얼굴이 어두워졌다. 상하이의 우승 도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상하이는 30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슈퍼리그' 장쑤와 준결승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1-3(24-26, 20-25, 28-26, 18-25)으로 졌다. 31일 열리는 준결승 2차전에서 장쑤를 반드시 이겨야 3차전까지 끌고 가 파이널 진출을 노릴 수 있다. 상하이는 E조 6강 라운드에서 2위로 준결승에 진출해 3위 장쑤와 맞붙었다. 상하이는 3전2선승제로 치르는 준결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