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이 11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각 구단 치어리더들이 응원 무대를 펼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100만 돌파에 성공했다.29일 미디어캐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30일 개봉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이날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개봉 후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관객몰이를 이어갔고 이날, 1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이는 1999년 '러브레터' 이후 거의 20년 만에 일본 멜로 영화가 한국에서 대히트를 거둔 것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주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강철 WBC 대표팀 감독이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1루수 최지만(피츠버그)이 대회에 불참하는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 이강철 감독은 1루수 아닌 포지션에서도 대안을 찾을 수 있다며 선택폭을 넓혀뒀다. 이강철 감독은 27일 소속팀 kt 위즈의 스프링캠프 준비를 위해 먼저 미국으로 출발했다. 대표팀 감독도 겸하고 있는 만큼 출국 인터뷰에서 WBC 대비에 대한 질문이 빠지지 않았는데, 이 가운데 하나가 최지만의 최종 합류 여부에 대한 질문이었다.최지만은 지난해 11월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재활에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는 최근 본의 아니게 '논란의 대상'이 됐다.문동주는 지난해 11월 KBO가 WBC 조직위원회에 제출한 관심 명단 50명 안에 이름을 올려 첫 성인 대표팀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으나 지난달 2일 발표한 최종 엔트리 30명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파이어볼러 기대주 문동주는 올해 이제 프로 2년차인 만큼 경기 경험에서 선배들에게 밀렸다.그런데 최근 SSG 베테랑 외야수 추신수가 문동주의 탈락에 의문을 제기했다. 추신수는 이달 21일 미국 한인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성적보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 호주)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 러시아)의 테이크다운을 방어할 수 있을까?다음 달 1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UFC 284에서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려 마카체프에게 도전하는 볼카노프스키는 여는 때처럼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다.볼카노프스키는 유튜브 채널 프리스타일벤더와 인터뷰에서 전투력이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페더급 볼카노프스키보다 라이트급 볼카노프스키가 두 배 더 강하다고 했다."체급을 올리고 몸집을 키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이적 불발 비화가 공개됐다.나폴리는 AS로마와 오는 3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세리에A 20라운드에서 맞붙는다.경기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과거 이적 비화가 공개됐다. 손흥민(30)과 김민재(26)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만날 뻔했다. 조세 무리뉴(59) 로마 감독은 “토트넘 시절 놓친 수비수가 한 명 있다. 상대 구단은 1,000만 유로(약 134억 원)를 제시했지만, 토트넘은 500만 유로(약 67억 원)를 입찰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물의 길'이 전세계 역대 흥행 4위에 등극했다. 28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모조닷컴에 따르면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는 글로벌 매출 20억7500만 달러(약 2조5626억 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억7131 달러로 그간 4위를 지켜 온 '스타워즈:깨어난 포스'(2015)를 제치고 새로운 글로벌 역대 흥행 4위로 올라섰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2018, 20억5241만 달러)를 제치고 5위가 된 지 불과 사흘 만이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대기록도 추가됐다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고유라 기자] 한화 이글스맨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채은성이 스프링캠프 출국 소감을 밝혔다.채은성은 지난해 11월 22일 한화와 6년 총액 9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 한화의 구단 역대 최고액 타자 외부 영입 자원인 채은성은 올해부터 한화에서 어린 타자들을 이끌며 그라운의 안팎의 모범이 돼 줄 선수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손혁 한화 단장은 영입 당시 채은성에 대해 "꾸준한 성적과 함께 최근 7년 연속 100경기 이상 출전한 모범적인 선수로, 장타력과 타점생산력이 우수해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 인성 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각 지역으로 흩어져 간식을 검증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2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이민재, 작가 최혜정)은 ‘전국 간식 자랑’ 편으로 꾸며져, 먹요원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전국 간식 지도 만들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자들로부터 제보를 받은 울산 쫀드기∙디스코어묵∙물라면, 대구 김밥 튀김∙콩나물 어묵, 전주 비빔밥 크로켓∙비빔밥 와플 등이 등장했고, 먹요원들은 폭풍 먹방으로 맛검증을 했다. 방송 후 SNS에는 ‘모르는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일본 멜로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개봉 두 달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수입배급사 미디어캐슬은 29일 이같이 밝히고 공식 SNS를 통해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100만 관객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관객 여러분들에 청춘의 한 페이지가 되어 영광입니다. 모두 여러분이 보내주신 큰 성원 덕분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월 30일 개봉 이후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0위권에서 롱런해 온 약 두달 만에 100만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이번 WBC에서 미국보다 우승 확률이 높은 팀으로 점쳐졌던 도미니카공화국이 '드림팀'을 꾸리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구단의 차출 제한에 걸린 선수들이 무려 18명, 50명 관심명단 가운데 36%를 차지한다. 차출 거부권은 주최 측인 WBCI 규정에 명시된 내용이라 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도미니카공화국 언론 CDN37은 29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선수 18명이 WBC 출전 반대에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선수가 국제대회에서 자신의 나라를 대표할 수 있도록 허락받는 일은 메이저리그에서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일타 스캔들’ 전도연과 정경호 사이에 그린 라이트 시그널이 포착됐다.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극본 양희승, 연출 유제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전도연에게 기대고 있는 정경호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전에 없었던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느껴지고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지난 방송에서 행선(전도연)과 치열(정경호)은 행선이 매일 치열의 도시락을 준비하고, 치열이 해이(노윤서)에게 수학 과외를 해주기는 재능 맞교환을 성사시켰다. 대신 해이와 재우(오의식)를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비밀을 지켜
[스포티비뉴스=인천공항, 최민우 기자] NC 다이노스 선수단이 스프링캠프를 떠났다.NC 선수들은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이동해 2023 시즌 담금질에 나선다. 선수 43명, 코칭스태프 11명 등 총 54명의 선수단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사령탑 부임 후 처음으로 캠프를 치르는 강인권(51) 감독은 “설렘 반 기대 반이다”이다고 소감을 전했다.3년만에 해외 캠프에 나서는 NC다. 코로나19 때문에 국내에서 시즌을 준비했지만, 올해는 다르다. 따뜻한 환경에서 질 높은 훈련이 가능해졌다. 강인권 감독은 “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슈팅 몬스터 귀여워요” “원두재 파이팅” 매서운 추위를 녹일 응원의 말들이 창원에 울려 퍼졌다.김천 상무는 1월 2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2023 팬즈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팬즈데이 행사에는 사전 모집한 팬 39명과 프로 선수단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선수단 훈련 참관, 오후에는 선수단과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이날 팬즈데이를 맞아 성한수 김천 감독은 팬들을 위한 커피차를 준비해 감동을 선사했다. 성한수 감독은 “각지에서 팬분들이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어떤 것을 할까 고민하다가 날도 추우니 따뜻한
[스포티비뉴스=김상화 칼럼니스트] 연애 예능이 넘쳐나는 OTT에 색다른 신규 프로그램이 하나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만찢남'이다. 흔히 '만찢남'이라고 한다면 말 그대로 "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를 지칭하는 말이다. 매력적으로 잘생겼다거나 인기 민화 속 캐릭터를 쏙 빼 닯은 인물이 이에 속하는데 티빙의 '만찢남'에선 이를 반대로 뒤집어 놓았다.현실 속 인물들을 어느 무인도에 넣어두고 만화의 이야기 대로 생활해야 생존할 수 있는 "만화를 찢고 들어간 남자들"의 대환장 생존기를 주된 내용으로 담은 것이다. 그렇게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32년 지기 절친 추신수와 이대호가 ‘진짜 대결’을 펼친다.29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지난주에 이어 야구선수 추신수가 사부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추신수의 마지막 가르침인 ‘최고를 이기는 법’을 배우기 위해 인천에 위치한 한 야구 경기장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멤버들은 지난해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한 SSG 랜더스의 오태곤, 박종훈, 박성한, 최지훈 선수를 만난다.이날 방송에서는 이대호와 추신수 두 팀으로 나뉘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야구 빅매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호
[스포티비뉴스=박건도 기자] 멀티골로 그간 부담을 털어낸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활짝 웃었다.토트넘은 29일(한국시간) 영국 프레스턴의 딥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라운드에서 프레스턴 앤 노스 엔드에 3-0으로 완승했다.손흥민은 전반전부터 호시탐탐 프레스턴 골문을 노리더니 후반전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우뚝 섰다. 이날 멀티골로 손흥민은 시즌 8골째를 신고했다.부담을 털어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영국 매체 ‘BBC’와 인터뷰에서 “자신감을 위해 필요한 골들이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틀트립2'에 함께한 류승수 김호영이 심박수를 끌어올리는 이색 투어를 소개했다.28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2'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0%까지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동남아 히든 스폿'을 주제로 여행 설계자 김호영, 류승수의 '심박수 끌어올려 투어'가 소개됐다. 영상 공개 전 두 사람은 "싱가포르에서 국경 다리만 건너면 바로 도착하는 말레이시아의 보물 같은 곳"이라고 힌트를 주며 기대감을 높였다.이어 김호영, 류승수의 여행이 본격적으로 공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E채널과 MBN이 공동 제작하는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 8회에서는 미국 10대 학생들이 남·여 두 팀으로 나누어 한국 친구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29일 방송하는 '수학여행'에서 케일럽과 루카스는 K-마사지기와 사랑에 빠진다. 안마기 체험 후 그 매력에 푹 빠진 두 사람은 마사지기를 두고 귀여운 쟁탈전까지 벌인다. 무엇보다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는, 정성이 듬뿍 담긴 K-엄마표 집밥에 미국 학생들 모두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삼겹살과 잡채는 물론 갈치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빨간 풍선’ 서지혜와 정유민, 욕망에 들끓는 자매가 각기 폭주를 시작했다. 28일 방송된 ‘빨간 풍선’(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제작 초록뱀미디어 하이그라운드)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9%, 분당 최고 시청률은 7.5%까지 치솟으며 토요일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극중 조은강(서지혜)은 고차원(이상우)과 뜨거운 밤을 보낸 뒤 먼저 호텔을 나섰고 “십 년 전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당신은 내 첫 번째 풍선이 되었습니다. 지금 내 마음에 백만 개의 풍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