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광주,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18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페퍼저축은행 김형실 감독이 작전 지시를 내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18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페퍼저축은행 엘리자벳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18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스포티비뉴스=광주,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의 경기가 18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렸다. 페퍼저축은행 이한비가 미소를 짓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2021년 세계 최고의 여자 배구 선수로 선정됐다. 국제배구연맹(FIVB)이 운영하는 '발리볼월드닷컴'은 17일(이하 한국 시간)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여자 배구 선수로 김연경을 뽑았다. 발리볼월드닷컴은 2021년 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 2020년 도쿄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전 세계 남녀 선수 12명의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김연경은 여자 선수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2020-21시즌 V리그에서 흥국생명 준우승에 한몫하고 발리볼네...
[스포티비뉴스=장충, 김민경 기자] "무조건 잘못이다. 죄송하다."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의 경기가 열린 15일 장충체육관. 양 팀 사령탑이 경기 전과 후로 나눠 하루종일 고개를 숙이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두 팀 외국인 선수들이 이틀 간격으로 배구공을 발로 찬 탓이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이 먼저 고개를 숙였다. 외국인 선수 알렉스 페헤이라가 지난 12일 장충 KB손해보험전 4세트 도중 관중석을 향해 공을 발로 찬 여파였다. 알렉스가 발로 찬 공이 향한 곳에 다행히 관중은 없었지만, 매우 위험한 행동이었다. 당시 주심은...
[스포티비뉴스=장충, 노소연 인턴기자] “가족들이 보러 온 첫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어머니가 경기장에 오는 걸 두려워하신다.” OK금융그룹 에이스 레오(32)가 가족의 보살핌 속에 몸 상태를 회복하며 완벽히 부활했다. OK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18, 17-25, 25-16, 15-13)로 이기며 4연패 늪에서 벗어났다. 레오가 서브 에이스 5개 포함 39점을 퍼부으며 대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다. 레오...
[스포티비뉴스=장충, 김민경 기자] 우리카드가 창단 최다 연승 타이기록 도전 문턱에서 좌절했다. 우리카드는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3(25-22, 18-25, 25-17, 16-25, 13-15)으로 역전패했다. 3위 우리카드는3위 우리카드는 시즌 12패(11승)째를 떠안고 승점 37을 기록했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14일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스코어 3-1로 꺾은 이래 지난 12일 KB손해보험전까지 8연승을 달렸다. 창단 최다 연승 타이...
[스포티비뉴스=장충, 김민경 기자] "잘못은 인정한다. 똑같이 적용해야 하지 않느냐." 석진욱 OK금융그룹 감독이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4라운드 경기에서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1, 등록명 레오)가 레드카드를 받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주심이 4세트 도중 레오가 공을 발로 차자 "폭력적 행위"로 인정해 지체없이 레드카드를 준 뒤였다. 문제 상황은 이랬다. OK금융그룹이 세트스코어 1-2로 뒤진 4세트 5-3에서 레오가 오픈 공격에 성공했다. 공격에 성공...
[스포티비뉴스=장충, 김민경 기자] OK금융그룹이 4연패 늪에서 벗어나며 우리카드의 9연승 도전을 막았다. OK금융그룹은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2-25, 25-18, 17-25, 25-16, 15-13)로 역전승했다. 6위 OK금융그룹은 시즌 11승(11패)째를 챙기며 승점 28을 기록했고, 3위 우리카드는 시즌 12패(11승)째를 떠안고 승점 37이 됐다. 돌아온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31, 등록명 레오)의 활약이 ...
[스포티비뉴스=장충, 김민경 기자] "알렉스가 공 차는 장면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한 말이었다. 그 상황을 못 봐서 이해를 못했다. 죄송하게 생각한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이 1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OK금융그룹과 4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선수 알렉스의 돌발 행동과 관련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알렉스는 지난 12일 장충 KB손해보험전 4세트 도중 서브 범실을 기록한 뒤 크게 흥분했다. 관중석을 향해 공을 발로 차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알렉스가 공을 찬 곳에는 다행히 관중...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스테파노 라바리니(43, 이탈리아)가 폴란드 여자 배구 대표 팀 지휘봉을 잡는다. 폴란드배구연맹은 13일(한국 시간) 자국 여자 배구 대표 팀을 이끌 새 수장으로 라바리니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라바리니는 빼어난 지도력으로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 배구의 4강 신화를 이끌었다. 애초 대한민국배구협회가 연장 계약을 제시했지만 유럽에서 지도자 생활을 원해 지휘봉을 내려놨다. 이번 폴란드 감독 후보로는 라바리니를 포함해 총 4명이 경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레 산타렐리(41)와 알레산드로 ...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레프트 박정아가 올리고, 세터 이윤정이 강스파이크를 때리며 경기가 끝이 났다. 보기 드문 장면이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19, 25-18, 25-14)로 승리했는데 그 마무리에 세터 이윤정이 있었다.마지막 4세트 24-14, 한국도로공사의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박정아와 정대영의 공격이 계속해서 막혔다. 다시 한국도로공사 코트로 넘어온 공은 센터 정대영 디그-레프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경기력 편차 줄이기 위해서는 경험이 쌓여야 한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 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한국도로공사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25-22, 19-25, 18-25, 13-25)로 졌다. 흥국생명은 8승 14패 승점 24점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은 이날 1세트를 잡고 2세트 중반까지 리드했지만, 캣벨이 연거푸 흔들리며 공격 범실을 저질렀다. 그러는 사이 도로공사가 흐름을 잡았고, 흥국생명은 흐름을 빼앗지 못했다. ...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오히려 첫 세트 내주면서 긴장감 생겼다."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19, 25-18, 25-13)으로 이긴 뒤 승리 소감을 남겼다. 도로공사는 17승 5패 승점 48점을 챙기며 3위 GS칼텍스와 차이를 5점으로 벌렸다. 도로공사 외국인 선수 켈시는 23득점 공격 성공률 41.86%로 활약했다. 박정아는 15득점, 전새얀은 11득점으로 켈시를 도...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1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세트 스코어 3-1(22-25, 25-19, 25-18, 25-14)로 승리한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이 세터 이윤정의 스파이크로 경기가 끝나자 미소를 짓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1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세트 스코어 3-1(22-25, 25-19, 25-18, 25-14)로 승리한 한국도로공사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박성윤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1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2-25, 25-19, 25-18, 25-14)로 이겼다. 도로공사는 17승 5패 승점 48점을 챙기며 3위 GS칼텍스와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렸다. 흥국생명은 8승 14패 승점 24점에 머물렀다. 도로공사 켈시는 23득점으로 활약했다. 도로공사 박정아는 이날 경기에서 블로킹 하나를 추가하며 V리그 역대 10번째 400블로킹 고지를 밟았다. 흥국생명이...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1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한국도로공사 켈시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곽혜미 기자]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12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흥국생명 이주아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