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최우선순위는 스페인행이다.2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HITC’에 따르면 토마스 투헬 전 첼시 감독은 토트넘 홋스퍼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기를 원한다.최근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 오는 여름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그는 아직까지 구단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으며 최근 팀의 부진과 더불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일찌감치 후임 후보들도 언급되고 있다. 애초 가장 유력한 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었다. 앞서 2014년부터 약 5년 간 토트넘을 지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재계약 체결 가능성이 높아졌다.영국 매체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해리 케인(30, 토트넘 홋스퍼) 1월 이적 시장 이후 재계약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토트넘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케인은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성인 무대에 올라온 이후에도 임대를 제외하고는 줄곧 팀에 머물며 활약했다.팀은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주전 스트라이커로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며 주득점원으로서 활약.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올 시즌 리그 20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2023년도 오디션 프로그램의 시대다.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올해도 방송되고 있고, 또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프로그램은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과 MBN '불타는 트롯맨'이다. 지난 달 이틀 차이로 첫 방송을 시작한 두 프로그램은 모두 남성 트로트 스타를 찾는다는 점,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탄생시킨 서혜진 PD와 원조 트로트 오디션 채널 TV조선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비교를 피할 수 없었다.때문에 방송 전부터 두 프로그램의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3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달 말 랑달 콜로 무아니(24,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영입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얻게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맨유는 올겨울 공격수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팀의 주득점원으로 활약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후 그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강력한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우선순위 타깃들을 영입하기 어려웠다. 앞서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뉴진스가 가요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어텐션', '하입 보이' 등 여러 곡을 동시에 히트시키더더니, 이후 '디토', 'OMG'까지 발매하는 족족 차트 정상에 올리고 있다. 급기야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핫10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7월 22일 데뷔한 뉴진스는 4세대 걸그룹 대전이 한창이던 시기 혜성처럼 나타났다. 이러한 모습들은 흡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진도준을 연상케 한다. 미래의 기억을 안고 회귀한 진도준이 순양가(家) 승계 싸움에서 주도권을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고유라 기자] 질롱코리아는 지난 19일 새 '용병'을 얻었다.호주에 살고 있는 '대성불패' 구대성은 이병규 질롱코리아 감독의 제의에 따라 19일부터 열린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 원정경기 4연전에 질롱코리아 선수 유니폼을 입고 출전했다. 2019년 질롱코리아 감독일 때 깜짝 등판했던 이후 4년 만의 등판이었다.구대성은 19일 애들레이드전에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구속은 시속 110km 중반대에 머물렀으나 빠른 투구템포와 뛰어난 제구를 바탕으로 호주 타자들의 배트를 헛나오게 했다. 구대성의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게리 네빌은 여전히 맨체스터 시티의 우승 가능성을 더 높이 평가했다.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맨유에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뒀다.리그 13경기 연속 무패(11승 2무) 행진을 달린 아스널(승점 50)은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맨시티(승점 45)보다 한 경기 덜 치르고도 5점 차를 유지했다.뉴캐슬 유나이티드-토트넘 홋스퍼-맨유로 이어지는 운명의 3연전 마지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왔다! 장보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김지영(17)이 채무 논란에 휩싸인 지 하루 만에 "법적 자문을 받고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김지영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번 일로 실망감과 혼란을 느끼셨을 모든 분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며 "어제 기사화된 내용과 이와 관련한 문제는 현재 부모님과 법적으로 자문받으며 대응하는 준비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앞서 22일 김지영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한 A는 온라인상에 "6개월간 고민하고 올린다"며 "(김지영과) 동거했었다. (김지영이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공식 발표만 남았다.오현규의 셀틱 이적이 코앞에 왔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의 셀틱이 며칠 안으로 오현규와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다. 이미 개인 조건은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사실 며칠 전부터 축구계 내부에선 오현규의 셀틱 이적을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였다. 셀틱이 적극적으로 오현규와 소속 팀 수원에게 영입을 제안했고, 오현규의 마음이 흔들렸다.이적료는 250만 파운드(약 40억 원)로 알려졌다. 셀틱은 이번 1월 이적 시장에서 주요 타깃으로 오현규를 삼았다.사실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이미 지난 시즌 득점왕은 넘었다.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이제 전설을 겨냥한다.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21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3-0으로 완파했다.리그 2연승을 달린 맨시티(승점 45)는 1위 아스널(승점 50)과의 격차를 5점으로 유지했다.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홀란드였다. 홀란드는 전반 40분 첫 골을 시작으로 후반 5분과 9분 다시 한번 골망을 가르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한 경기
[스포티비뉴스=박진영 영상기자] 황희찬이 로페테기 감독 체제에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22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은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0-3 완패했지만, 황희찬의 몸놀림은 가벼웠다. 하지만 전반전이 끝나고 하프타임에 교체되며 중요한 순간에 빠졌다는 아쉬운 목소리도 있다.황희찬은 전반 12분 역습을 시도했다. 리코 로이스를 강하게 압박했고 그 과정에서 엉키며 넘어졌다. 다소 강한 경합으로 황희찬에게 반칙이 선언됐다.거침없이 경기를 펼친 황희찬. 전반 37분 적극적으로 역습을 주도했지만, 골을 만들지 못했다. 이후로도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 박진영 영상기자] 해트트릭을 완성하는데 20분이면 충분했습니다.전반 40분 케빈 더 브라위너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고, 후반 5분엔 페널티킥을 성공시킵니다. 4분 뒤엔 리야드 마레즈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듭니다.엘링 홀란드의 이번 시즌 4번째 프리미어리그 해트트릭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소속 팀인 맨체스터 시티는 홀란드를 앞세워 울버햄튼을 3-0으로 완파하고 프리미어리그 1위 아스널을 추격했습니다.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전반까지 뛴 뒤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됐습니다.프리미어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해리 케인(29, 토트넘 홋스퍼)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소 짓는다. 강력한 경쟁자였던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 시도 가능성이 작게 점쳐지기 때문이다.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뮌헨 회장직을 역임했던 울리 회네스(7 케인의 이적료를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지난 시즌 극적으로 4위를 차지한 토트넘을 바라보는 기대는 컸다. 여기에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실망감만 가득했다. 들쭉날쭉한 모습으로 확신을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과 함께한 달콤한 일상을 공유했다. 제이쓴은 최근 별다른 코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홍현희,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아기띠 사이로 얼굴을 빼꼼 내민 모습이다. 제이쓴은 집에서도 아기띠를 메고 아들과 꼭 붙어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준범이는 아빠 품에서 편히 휴식하고 있다. 특히 준범이의 포동포동한 볼과 허벅지, 무발목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낸다. 제이쓴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결혼해 최근 첫 아들 준범 군을 얻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전원일기' 출연진들이 디지털 휴먼 기법으로 재현된 고(故) 박윤배의 모습에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23일 방송되는 tvN 스토리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설 특집에는 약 30년 만에 '전원일기' 촬영지를 방문해 당시의 추억을 소환하는 전원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진다.3MC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은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일용이 박은수, 쌍봉댁 이숙, 개똥 아빠 이창환, 개똥 엄마 이상미와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전원 패밀리는 약 20년간 촬영을 했던 장흥면 삼하리가 '전원 일기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고유라 기자] LG 트윈스 내야수 송찬의(24)가 질롱코리아 경험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송찬의는 질롱코리아 소속으로 호주리그에서 시즌을 마치고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송찬의는 호주리그에서 28경기에 나와 102타수 33안타(7홈런) 24타점 18득점 6도루 타율 0.324 OPS 0.979를 기록했다.송찬의는 지난해 시범경기 12경기 6홈런으로 시범경기 홈런왕을 차지했던 유망주다. 그러나 정규시즌에는 33경기 3홈런 10타점 타율 0.236에 그쳤다. 송찬의는 호주리그에서 1,2라운드 최우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시즌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날 가능성이 보다 높아졌다.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둘러싼 많은 불확실성이 있었지만 마침내 어느 정도 명확해졌다”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시즌이 끝나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보도했다.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그의 부임 효과는 분명했다. 팀은 즉각적인 상승세를 탔고 4위로 시즌을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확정 지었다.많은 기대 속에 새 시즌을 맞이했지만 최근 위기가 찾아왔다. 개막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코미디언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과 사이가 쇼윈도 부부라고 밝힌다.24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에는 인천의 사랑꾼 강창식과 그의 아내 정현혜가 함께 찾아온다. 남편 강창식은 "낚시에 빠져 가정에 소홀한 남자로 오해받는다"라며 고민을 전하고, 아내 정현혜는 깊은 한숨을 쉬며 그런 남편을 바라본다.남편은 과거 남자들이 평소에 꿈꾸던 공간을 집안에 대신 꾸며주는 한 방송에 출연, 바닷물 2톤과 활어를 공수해 진짜 해수 낚시터를 집안에 갖게 된 화제의 인물이다.거실에 낚시터를 만들었다는 소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불타는 트롯맨'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을 뜨껍게 장식한다.MBN은 "24일 설 특집으로 꾸며지는 '불타는 트롯맨'이 기존 방송 시간보다 30분 빠른 9시 10분 방송된다"고 밝혔다.이날 방송에서는 이제까지 진행됐던 10번의 '1:1 라이벌전' 무대와 이번에 선보일 8번의 '1:1 라이벌전' 무대를 모두 마친 후 최종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더욱이 이번 '1:1 라이벌전'에서 톱1을 차지한 주인공은 '팀 데스매치' 당시 탈락 후보였지만, '1:1 라이벌전'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이영애가 대규모 화재가 난 구룡마을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22일 한국장애인재단은 "이영애가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영애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거주지를 잃거나 생계가 어려워진 구룡마을 주민분들의 소식을 접해 마음이 아팠다.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뜻을 전했다.한국장애인재단 측은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이영애가 피해를 본 아이들이 있다면 꼭 도와달라 당부하며 설 연휴를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