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세 명의 선수를 영입했다.안양 KGC 인삼공사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병준(G, 32), 김철욱(C, 30), 정준원(F, 33)과 FA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배병준은 계약기간 1년, 보수총액 9천만원에 계약했다. 김철욱의 계약기간은 2년, 보수총액은 1.2억원이며, 새롭게 합류한 정준원의 계약기간은 3년, 보수총액은 9천만원이다. 세 선수 모두 기량이 검증된 베테랑으로, 각 선수가 보유한 경험과 장점은 기존 전력에 깊이를 더할 전망이다. 구단은 "‘배뱅’ 배병준은 특유의 성실함과 노력으로
2022.05.25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