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이 발롱도르 후보에 들었다. 2019년 뒤에 3년 만에 쾌거다.발롱도르 주관지 '프랑스 풋볼'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페이지를 통해 발롱도르 후보를 발표했다. 코파 트로피(U-21) 후보, 야신 트로피(골키퍼), 발롱도르 여자 부문, 발롱도르 남자 부문 순서로 차례로 발표했다.코파 트로피 후보에 카림 아데예미, 주드 벨링엄,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가비, 누노 멘데스, 자말, 무시알라 등 총 10명이 뽑혔고, 야신 트로피 후보에 티보 쿠르투아, 에데르송, 알리송, 마누엘 노이
2022.08.13 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