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스피드스케이팅 종목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사전 경기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사흘간 남녀 500m, 1,000m, 1,500m, 여자 3,000m와 남자 5,000m, 10,000m 개인종목과 팀추월 종목이 진행된다.동계체전에는 지난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한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여자 1,500m 종목 금메달리스트 박지우(강원도청)가 출전한다.또한 2022~2023 시즌 스피드스케이팅
2023.01.27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