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여자 테니스 현 최강자인 이가 시비옹테크(21, 폴란드, 세계 랭킹 1위)의 연승 행진이 멈췄다. 37연승을 달리며 2000년 이후 여자 테니스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운 시비옹테크는 알리제 코르네(32, 프랑스, 세계 랭킹 37위)에게 패하며 윔블던 16강 진출에 실패했다.시비옹테크는 2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1번 코트에서 열린 1번 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코르네에게 0-2(4-6 2-6)로 졌다.이번 대회 1회전에서 승리한 시비옹테크는 200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최종 성적표가 나왔다.한국은 1일(한국시간) 슬로베니아 첼레에서 열린 제23회 세계여자주니어(20세 이하) 핸드볼선수권 19~20위 결정전에서 슬로바키아를 36-31로 이겼다.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최종순위 19위를 기록하게 됐다. 1977년 창설된 세계여자주니어 핸드볼선수권에 한국이 출전한 이래 가장 낮은 순위다.종전 한국의 가장 낮은 순위는 1999, 2001, 2003년의 9위였다. 2014년엔 비유럽 국가로는 최초로 우승했고 직전 2018년 대회 때는 3위를 차지했다.한국은 이날 지은혜가 11골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여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정나은(21, 화순군청)-김혜정(24, 삼성생명) 조가 만리장성을 넘으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 동메달을 확보했다.정나은과 김혜정은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2 BWF 슈퍼 750시리즈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복식 8강전에서 중국의 두유에-리웬메이 조를 2-0(21-13 21-15)으로 완파했다.올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정나은-김혜정 조는 여자 복식 세계 랭킹 12위까지 올랐다. 지난 4월 전남 순천에서 열린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한 정나은과 김혜
- 조코비치와 알카라스가 모두 8강에 진출할 경우 맞대결- 새로운 '영국의 희망' 노리, 16강 진출-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라두카누 꺾은 가르시아, 16강 진출- 여자 테니스 세계 5위 사카리 3회전에서 탈락[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무결점'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 세계 랭킹 3위)가 윔블던 2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6강에 진출했다. '제2의 나달'로 불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19, 스페인, 세계 랭킹 7위)도 16강에 합류했다.조코비치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22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무결점'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 세계 랭킹 3위)가 윔블던 2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16강에 진출했다.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5위 마리아 사카리(26, 그리스, 세계 랭킹 5위)는 3회전에서 탈락했다.조코비치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같은 국적 동료인 미오미르 케츠마노비치(22, 세르비아, 세계 랭킹 30위)를 3-0(6-0 6-3 6-4)으로 완파했다.지난달 27일 열린 1회전에서 조코비치는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4, 당진시청, 세계 랭킹 81위)가 1박2일간 진행된 윔블던 남자 복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권순우는 알야즈 베데네(32, 슬로베니아, 세계 랭킹 200위)와 호흡을 맞춰 윔블던 남자 복식에 출전했다. 권순우-베데네 조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14번 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디에고 이달고(27, 에콰도르)-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32, 콜롬비아) 조에 0-3(6-7 6-7 3-6)으로 졌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27, 호주, 세계 랭킹 40위)가 이번 윔블번에서도 벌금형 징계를 받았다.영국 BBC를 비롯한 언론은 1일(한국시간) 윔블던 주최 측이 키리오스에게 1만 달러(한화 약 1천293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전했다.키리오스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열린 남자 단식 1회전 경기를 마친 뒤 왼쪽 관중석 쪽으로 침을 뱉었다.경기 중 키리오스는 관중과 언쟁을 펼쳤고 경기가 끝나자 이 관중이 앉아있는 관중석 쪽으로 침을 뱉어 물의를 빚었다.키리오스는 주심에게 이 관중을 퇴장시켜 달라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흙신' 라파엘 나달(36, 스페인, 세계 랭킹 4위)이 메이저 대회 통산 307승을 달성했다. 이 부문 역대 4위. GOAT(Greatest of All Time : 역대 최고 선수) 경쟁 중인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와 격차를 23승으로 줄였다.나달은 1일(한국 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랭킹 106위 리카르다스 베란키스(32, 리투아니아)를 3-1(6-4 6-4 4-6 6-3)로 이겼다.ESPN은 "나달이 마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2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빙상대회가 오는 9일 전북 전주시 화산체육관 빙상장에서 개최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다. 지난 2020년과 2021년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개최되지 않았으나 올해 3년만에 개최된다.빙상대회는 쇼트트랙 종목이 개최되며 13세 이하부와 일반부 빙상 동호인 약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빙상 동호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회의 개최지 전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남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최솔규(27, 요넥스)-김원호(23, 삼성생명)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순항하고 있다.최솔규와 김원호는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2 BWF 슈퍼 750시리즈 말레이시아 오픈 남자복식 16강전에서 태국의 수파크 좀코흐-키티누퐁 케드렌 조에 2-1(18-21 21-11 25-23)으로 역전승했다.최솔규-김원호 조는 지난달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막을 내린 인도네시아 오픈 남자 복식에서 준우승했다.전날 열린 1회전에서 덴마크의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4, 당진시청, 세계 랭킹 81위)가 알야즈 베데네(32, 슬로베니아, 세계 랭킹 200위)와 호흡을 맞춰 복식 1회전에 나섰지만 우천으로 연기됐다. 권순우-베데네 조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14번 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디에고 히달고(27, 에콰도르)-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32, 콜롬비아) 조와 맞붙었다.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6-7로 내준 권순우-베데네 조는 2세트에서도 1-3으로 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흙신' 라파엘 나달(36, 스페인, 세계 랭킹 4위)이 세계 랭킹 106위 리카르다스 베란키스(32, 리투아니아)에게 진땀승을 거두며 윔블던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나달은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베란키스를 3-1(6-4 6-4 4-6 6-3)로 이겼다.나달은 올해 호주 오픈과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했다. 남자 테니스 역대 최다인 메이저 대회 22번 우승을 달성한 그는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 세계 랭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1, 폴란드)가 37연승 행진을 달리며 윔블던 3회전에 진출했다.시비옹테크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 1번 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2회전에서 레슬리 케르크포프(30, 네덜란드, 세계 랭킹 138위)를 2-1(6-4 4-6 6-3)로 이겼다.시비옹테크는 지난달 28일 열린 단식 1회전에서 야나 페트(25, 크로아티아, 세계 랭킹 252위)를 2-0(6-0 6-3)으로 완파했다. 이 경기에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남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최솔규(27, 요넥스)-김원호(23, 삼성생명) 조가 덴마크의 킴 아스트룹-앤더스 라스무센 조를 접전 끝에 꺾고 말레이시아 오픈 16강에 진출했다.최솔규와 김원호는 2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2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슈퍼 750시리즈 말레이시아 오픈 남자 복식 1회전(32강)에서 아스트룹-라스무센 조를 2-1(24-22 14-21 21-17)로 이겼다.최솔규-김원호 조는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막을 내린 인도네시아 오픈 남자 복식에서 준
- 고관절 수술 이후 윔블던에서 '부활' 노린 앤디 머리, 2회전 탈락- '제2의 나달' 카를로스 알카라스 순항- 올해 프랑스 오픈 준우승자 캐스퍼 루드, 조기 탈락- 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하며 영국 테니스 스타로 떠오른 에마 라두카누, 3회전행 실패[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테니스 종주국 영국의 자존심이 무너졌다. 한 때 '빅4'로 불리며 영국 테니스를 대표한 앤디 머리(35, 세계 랭킹 52위)와 지난해 US오픈 우승 이후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에마 라두카누(19, 영국, 세계 랭킹 11위)가 모두 조기 탈락했다.머리는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무결점' 노박 조코비치(35, 세르비아, 세계 랭킹 3위)가 윔블던 2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3회전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타나시 코키나키스(26, 호주, 세계 랭킹 79위)를 3-0(6-1 6-4 6-2)으로 완파했다.조코비치는 27일 열린 1회전에서 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24, 당진시청, 세계 랭킹 81위)를 3-1(6-3 3-6 6-3 6-4)로 이겼다.올해 윔블던에
◇국민체육진흥공단[경주사업총괄본부] ▲경주사업총괄본부장 이홍복[경영혁신본부] ▲경영혁신본부장 이성철[스포츠산업진흥본부] ▲스포츠산업진흥본부장 이종준[기념사업운영본부] ▲기념사업운영본부장 차차남[안전경영단] ▲안전경영단장 김 찬[감사실] ▲감사실장 정철락[경영혁신본부] ▲기획조정실장 최규철 ▲ESG성과실장 이재환 ▲총무인사실장 오재천 ▲디지털정보실장 노태일[체육진흥사업본부] ▲체육진흥실장 최형도 ▲체육시설안전실장 김형석[스포츠산업진흥본부] ▲체육진흥투표권실장 김재봉 ▲ 대중골프장사업실장 구광현 [기념사업운영본부] ▲건설관리실장 황원기
[스포티비뉴스=청담, 허윤수 기자] 국제무대에서 희망의 물살을 가른 황선우(19, 강원도청)가 계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황선우는 지난 17일부터 8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펼쳐진 2022 세계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그는 주 종목인 남자 자유형 200m에서 1분 44초 47의 한국 신기록으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11년 박태환의 남자 자유형 400m 금메달 이후 11년 만에 나온 첫 메달이었다.여기에 남자 계영 400m(3분 15초 68)와 800m(예선 7분 08초 49,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현 여자 테니스 최강자인 이가 시비옹테크(21, 폴란드, 세계 랭킹 1위)가 가볍게 윔블던 본선 첫 승을 거두며 36연승 행진을 달렸다.시비옹테크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 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야나 페트(25, 크로아티아, 세계 랭킹 252위)를 2-0(6-0 6-3)으로 완파했다.올해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우승자인 시비옹테크는 36연승에 성공했다. 그는 프랑스 오픈 결승에서 코코 가우프(18, 미국, 세계 랭킹 12위)를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제2의 나달' 카를로스 알카라스(19, 스페인, 세계 랭킹 7위)가 윔블던 1회전에서 '진땀승'을 거두며 2회전에 진출했다.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0위 후베르트 후르카츠(25, 폴란드)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이변의 덫'에 걸렸다.알카라스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 1번 코트에서 열린 2022년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얀-레나르트 스트러프(32, 독일, 세계 랭킹 155위)를 4시간11분동안 진행된 접전 끝에 3-2(4-6 7-5 4-6 7-6